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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둘이 페이지가 넘어갔는데......추천글들의 리플이..어째 과다추천방지글의 리플에 몰린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마지막 추천글에 리플로 추천합니다

저도 추천하려 달려왔다가, 앞분들 추천 살펴보다가..^^;...연담란 지금 페이지 최다 리플의 이슈가 되버린 사실을 알았습니다..하하.

1부 보신분들이라면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지금도 어둠의 루트--; 를 통해서 1부 1권정도 분량은 돌아다니는 걸로 아는데...출판 연중 한참 후에도 해당 루트로 접하신 분들..심심찮게 조모사이트 연재 게시판에 출몰하셨던걸로 압니다
특히나 당시에는...음악과 노래, 춤이 나오는 씬마다 HTML태그로 해당 음악 삽입하셨거든요. 음악을 들으며, 소설 본문중의 가사를 느끼다보면 소름이 돋곤 했었습니다.(그런 식으로 새로 알게되고 좋아하게 된 노래들도 있지요)

2부..아직 글 몇개 안됩니다. 한페이지도 안되지요. 하지만 첫 노래가 끝났습니다!!(사실 음악 2개에 노래 1개긴 하지만..)

바로! 감동의 서막이 오른 겁니다!!!!
...
분량은 작지만 선작 찍고 기다리실 가치는 충분하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1부를 안보셨더라두요.

참고로 내용은...주인공이 어려서의 친구와 약속했던 "빌보드에 오르는 세계 최정상의 뮤지션"이 되자는 약속을 지켜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물입니다. 근데 좀 인간관계가 드라마틱합니다.
친구들은 사정으로 하나둘씩 떠나가고 연락도 안됩니다
부모님들은 곁을 떠나갑니다
주인공의 절.대.미.성.은 교통사고로 망가집니다. 그런 배경에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동생을 뒷바라지 하느라 모든 꿈을 포기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정말. 우연한 계기로 다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와 인연자?들을 만납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최정상 싱어로의 걸음걸음.
그 와중에 숨겨진 가족사가 하나씩 드러나고 끊겼던 친구와도 황당한 관계로 조우하게 됩니다......뭐 1부는 이런식으로 진행되서 하나의 끝,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끝납니다.

그 새로운 시작이 이제 시작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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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에분말잘하신다.....!!!!
언재 한번 말하는 비법 좀 전수해주시길...
저도 선작해놯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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