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글을 보면서 생각나는 만화책이 있습니다.
이현세님의 백색영가랑, 허영만님의 기타리스트(이 제목이 정확한지 ㅡㅡ;....) 예전에 이 두작품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느겼더랬습니다.
더싱어 1부(일부밖에 보지 못했습니다.),2부의 일부를 보면서 이런 감동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2부 오늘 첨 보았는데, 오늘 당장 대여점에 더싱어가 있는지 확인해서 빌려보아야 할것 같습니다만, 걱정이 되는것은 대여점에 책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란 생각이 드네요. 만약 없으면 인터넷 주문을 해서라도 봐야 할듯.... 대한민국 이후 두번째 소장품이 될지도^^
작가님에게 바라는 한가지 - 많은 분량이 아니라도 매일매일 한편씩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에 재미있게 보다가 한동안 글이 안 올라오면 잊어먹고 안보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볼려고 하면 첨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 경우도 ... 물론 좋은 글은 언제 어느때 보더라도 감동이지만요 ^^
아직 글이 많이 연재 되지 않아서 추천하기 좀 망설였지만, 제가 추천함으로써 작가님이 글을 더욱 열심히 잘 쓰신다면은 한번의 로그인과 한번의 추천글은 얼마든지 쓸 용의가 있습니다.
그럼 작가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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