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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 아닐지도...
환마님 덕분에 저도 로리마교에 가입하려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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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마님은 하실 수 있을겁니다... 암~ 그럼요!
초선을 탄생시켯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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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에 케릭터에 모든집중이 쏠린다 지금 현상을 보아하면
지금 그 소설의 주인공보다 초선이가 더욱더 이미지가 더 높아보이고
더 비중이 있어보이는 케릭터로 보여진다 이말씀을 하시는거 같네요
이럴땐 역시 하렘건...[자체검열]


"나 로리지온은 이렇게 생각한다"
"로리가 없다면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후 로리지온을 본자는 없었다...]

-로리교주 묵시록 3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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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민 반응 하시는 듯,,, 작품에 매력을 더하는 캐릭터를 뭐하러 죽이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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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죽인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살리려고 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에 오싹해진다고 해야할까... 이미 육성 계획은 발동했으니까요.
다만, 주인공의 말을 떠올려보십시오.

자신이 초선을 사랑하기 전에,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치우는 성공하고 있지만, 어쩐지 작가인 본인은 별로 성공하지 못한 듯한 느낌이...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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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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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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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을 보고 로리의 매력에 빠졌다고 하시는데, 글쎄 아직까진 전 그냥 정말 환상속에서나 존재할 이상적인 여동생 정도로만 느껴지네요. 뭐 정말 어른이 되서도 보고 싶은 동네 꼬마 여자아이라고나 할까요? (결론은 키워서 사귄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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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작아야 합니다.ㅎㅎㅎㅎ
이야기속 주인공이 커지면 작가는 작아지죠....
그러나 그 글은 성공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작가만 커지죠...

계획하신대로 3개의 바퀴를 다 가동하세요. ㅎㅎㅎ 3륜차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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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체를 보면 좋을것은...한가지에 몰두하지말고...
촌부님의 우화등선도...주인공이 토지신님을 불러냈을때 엄청나게 큰 열풍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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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이 아니더라도 글이 매력적인건 변함없는 사실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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