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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안구에 습기 찼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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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런 소설 보시면 열 안받으시나요?

전 이런류의 소설보면 열받아서 키보드 부숴버릴 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그 예가 점X이 작X 이라는 소설도..

딴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정말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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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너무 노골적인데....
난 작x 너무 재밌던데 묘한님 사랑해요~
그리고 프라이팬도 재밌던데. 취야행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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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당하는 케릭이 쌔지고, 복수해야 카타르시스가 있죠. 맨날 잘나가고, 엄청쌘 캐릭이야기는 슬슬 읽히기는 잘읽히기는 하는데, 모든게 너무 당연하고, 그래서 그런지 감동은 별로 없어요. 소심남이 영웅되는 반전의 쾌감!! 취향 나름이겠지만 전 캐릭터의 반전있는 삶이나 모습을 그리는 소설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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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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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류의 소설 안 봅니다.
저랑은 너무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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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밤세 아내에게 두둘겨 맞거나,
딴남자랑 채팅하면서 노닥거리는데도 참는건..
주인공이 공처가수준이 아닌
그냥 멍청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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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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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는데 주인공 한심해서..뒤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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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두만이 무지하게 답답하긴 한데..
진두만의 현재 생활에 어떤 비화가 숨겨져 있는 것이 분명하기에 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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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너무 답답해서 -_-;; 요즘은 걍 안 읽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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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바껴서 포기 했는데...
갑자기 마누라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감을 못잡겠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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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근처에도 안감...주변에 갈수록 뭐같은 남자들 야그만 들리는데 스트레스 또 받으러 굳이 읽을 엄두가 ;;;; 쿨럭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니깐 잼나게 읽으세요 관심 있는 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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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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