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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정말 추천하고픈 작품하나가 있네요. 바로 '삼류무사' 입니다.
일류, 이류, 삼류의 삼류가 아니라 권(券), 장(掌), 각(脚)을 삼류(三流)로 칭하는 그런, 자신의 신체를 가장 완벽하게 다룰수있는 근접박투를 주로 사용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보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이 글에서 감동적인 부분이 상당부분 나오죠.
나중에 시간나면 꼭 읽어 보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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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님, 메롱~ 텨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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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낭왕님 - 근래에 다른 책들을 많이 접하느라 아직 손길이 닿지 않은
책 .. 삼류무사 .. 꼭 읽어봐야겠어요!

김백호님 - 에잇, 뭐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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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 최고죠...

저도 추천하나 합니다

읽는 내내 감동속에서 빠져 나올수 없는 작품

하얀로냐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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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보다가.. 아버지에 대해 얘기할 때, 둘째 형 만났을 때 정말 뭉클하면서 감동이었다죠. 대박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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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 엔딩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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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스 마지막화 안습이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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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라.. 천룡팔부에서 마지막 부분. 영웅..아니 대장부,사나이란 이런 것이다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표류공주의 엔딩부분. 정말 가슴이 아릿한 느낌...후유증이 오래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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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 에필로그, 데로드엔 데블랑의 주인공 사망씬. 월야환담 채월야의 마지막권내내 할딱할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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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 데블랑의 주인공 마지막 결혼식장에서 의자에 앉아 죽는 모습은 정말 뭐라 형용할수 없는 감동을 주죠.....
삼류무사도 감동적인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장추삼이 하는짓이 귀엽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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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초보라서.. 만화책이라면 양의노래가 진짜 암울... 7권 완이고요...이거 읽고 1주일동안 암울....그리고 감동이라면 몰라도 정말 슬픈 꼭두각시 서커스. 지금 40권 나왔는데 초반엔 조금....15권까지만 읽으면 진짜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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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과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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