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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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GaryH
- 06.03.29 20: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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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겟슈
- 06.03.29 20: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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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위선의폭풍
- 06.03.29 20: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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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베네트
- 06.03.29 20: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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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6.03.29 20: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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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天影
- 06.03.29 20: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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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3.29 20: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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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가락지
- 06.03.29 21:0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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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현현고월
- 06.03.29 21:0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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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pl******..
- 06.03.29 21:3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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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낙양불패
- 06.03.29 21: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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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모르모
- 06.03.29 21:5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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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홍삼초콜릿
- 06.03.29 21:5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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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위선의폭풍
- 06.03.29 21:5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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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Alvatros..
- 06.03.29 22:1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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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玉面鬼客
- 06.03.29 22:4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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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객(刀客)
- 06.03.29 22:4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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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게나는새
- 06.03.29 22:5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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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릴리엘
- 06.03.29 23:01
- No. 19
칠성전기를 꼽습니다. 나우누리 SF란을 비롯해서 여러 곳에 연재가 되었던 작품이죠.
엄청난 거구의 근육질 야만인 전사가 2.2m의 초대형 대검 '인간백정'을 휘두르며 압도적인 투지를 불사릅니다. 이 녀석이 펼치는 검은 도살류. 대초원을 유린하는 하키타이식 절살기예 도살류라고 불리웁니다. 그야말로 전율이 일 정도지요. 저를 근육질 전사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입니다.
다만 가능한 모든 수단...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네요. 주인공 발카이드 바칸은 어디까지나 순수한 전사니까요. 이 녀석이 사용하는 방법은 순수한 싸움 그 자체입니다. 오직 그 것 뿐이죠. 자신보다 훨씬 강한 상대에게는 더욱 강한 투지로 맞써 싸울 뿐이죠.
그리고 외전에서는 설정상 역대 최고최강의 검사인 적장군 레이아드가 초월적인 강함을 선보입니다. 외전에서는 전투뿐만이 아니라, 전쟁신 역시 최고입니다. 레이아드가 검사이면서 전략가로서도 최고의 수준인 거의 초월적인 강함의 캐릭터이다 보니.... 뭐어~ 이런저런 것 다 제쳐두고, 마지막 레이아드의 사투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모든 방법이란 면에서는 전투에서는 레이아드가 워낙 강한 캐릭터인지라 등장하지 않지만, 전쟁에서는 등장합니다. 전쟁은 강한 검사 하나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특히 후반부에는 레이아드가 이끄는 제국군이 전력상으로 열세인데... 오직 전술 하나만으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적군의 빈틈을 파고들어 싸워나갑니다.
여왕의 창기병은.. 개개인의 전투는 뛰어납니다. 다만 집단 간의 전투는 영...;;; 어떻게 싸우느냐, 어떤 수단을 사용하느냐 하는 방법론적인 문제보다는 무조건 숫자로 밀어붙이면 된다는 식이라고 할까....
집단간의 전투, 전쟁급의 스케일로 본다면 하얀 로냐프강도 훌륭합니다. 특히 각 군단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등의 전황을 그림으로 나타내주어서, 이해하기가 편하지요. -
- Lv.1 유니크블루
- 06.03.29 23:0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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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릴리엘
- 06.03.29 23:15
- No. 21
아... 그리고 칠성전기는 출판 안 되었고요. 웹상에서 검색해보면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투민족 하키타이의 마지막 후예. 프리토리아의 미친 전사. 발카이드 바칸
그리고 붉은 절망의 검신. 적장군 레이아드의 박력을 느껴보시길...
여왕의 창기병은 본래 3부작 중 1부로서 완결되었고, 출판되었습니다. 2부와 3부는 불투명한 상태지요.
하얀 로냐프강은 2부까지 출판되었습니다. 3부가 웹상에 연재되고 있긴 합니다만... 절대로 출판본인 2부까지만 보세요! 사실상 1부와 2부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완결이예요! 하나의 이야기가 최고의 감동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절대 3부를 보시면 안 되요! 만약 그 늪에 빠져들면 극강한 연재주기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
- Lv.38 겟슈
- 06.03.30 01:09
- No. 22
베네트님 // 쥬논님의 글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天影님 // 명왕전기, 전왕전기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휴케바인님 // 지금 읽어보러 가겠습니다.
가락지님 // 예. 얼마 안되는, 이름만으로 글을 찾게 되는 작가분입니다. 전투신도 좋지만 캐릭터 묘사와 이야기의 긴장감도 출판작가로서 부족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상현님, 낮게나는새님 // 감사합니다. 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추천에 힘입어 읽어보겠습니다.
검은콩두유님, 릴리엘님, 유니크블루님 // 칠성전기는 '정마늘'님께서 연중 하신 게 정말 아쉬운 작품입니다. 이 외에도 이분의 창세기전 팬픽이나 '동방검사열전', '살검'등도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예전 눈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근황이 궁금하군요. 여왕의 창기병은 현재 '늑대호수'님께서 바쁘신관계로 기약이 없고 로냐프강의 마수는 이미 목까지 빠져있습니다.
plzkissme님 // '한백무림서'도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전종횡기' 감사합니다.
홍삼초콜릿님 // '무영각' 출판작품입니까?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질풍난타권님 // '삼류무사'는 이전 9권까지 읽고 잊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찾아봐야겠습니다.
玉面鬼客님 // '왼팔' 감사합니다.
이번에 여러 작품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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