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추를 하게되면 벌써 3번이나 하게되는 군요.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제가 쓴 글은 저 먼 곳으로 떠나버렸기에, 다시한번 독자분들을 끌어 모으고자 자추를 해봅니다.
간략적인 스토리는 복수를 위해 한 마법사가 시체를 주워와 키메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헌데 그 시체에는 다른 차원에 있던 영혼이 들어 온바, 그 영혼은 키메라의 몸속에 숨어 마법사로 부터 벗어날 기회만 엿보던 중, 마법사가 복수를 끝내고 난 후 마법사에게서 벗어날 기회를 얻어, 새로운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네.. 요즘들어 게임소설에 밀려 포스가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판타지물의 대세인 차원이동물 입니다.
제 글의 특징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전혀 새롭고 신기한 세계관이 첫번째이고, 주인공이 참신하다는 것이 두번째 이며, 흔히 볼 수 있는 영웅스토리가 지극히 비 현실적인 곳에서 현실적인 사람이 사는 이야기라는 것이 세번째 입니다.
자추라는 것은 하면할 수록 쑥스러워지고 자기글에 금칠 하는 것 같아 부끄러워 지는 군요.
정연란의 키메라3호의 -키메라- 입니다.
식상한 글에 질리신 분은 한번쯤 봐도 괜찮을 법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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