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월드쪽에 여성 주인공 소설이 좀 많더군요. 가장 추천하고 싶은건 무적왕비!! 차원이동물이랄까요... 진지할때는 진지하지만 깰때는 아주 확실하게 깹니다... 문제라면 연제속도가 연중에 맞먹는다는... 대략 80편 정도. 미제 라는 소설도 있습니다. 삼국지 개조형 소설인데 처음에는 평범(?) 하다가 미녀화 되어간달까요. 문제라면 너무... 애잔하달까... 그런 분위기가 좀 나옵니다...
조아라에 Queen세라 도 그럭저럭...
데타스 21A. 서기 3700년대의 보병 부대가 멸망한 나라를 뒤로 하고 적군에게서 탈출하려 워프했는데 재수 없게 판타지 세계에 떨어지는 내용.
주인공이 여자……공주입니다. 그것도 초절정 미소녀. -_-
어머니 출신 때문에 황가에서 소외 당해 전쟁터에 보내져서 장교가 되어서 제 딴에는 무뚝뚝하려고 애쓰지만 은근슬쩍 나오는 귀여움이……[이봐, 자추 정도가 너무 심한 거 아냐?]
10번님 말씀처럼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은 다 초절세 미녀라는 말이 맞습니다.
왜냐면 절세미녀가 아니면 스토리가 안먹기 때문이죠. 남자라면 다른쪽으로 매력적이게 꾸밀수있으나(의지 나 우직함 이런거) 여성은 그게 안되거든요.(여성이 의지가 있어도 안 이쁘면 어필이 안되죠. 우직하다면 더 최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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