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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카피&페이스트들이 우글거리는 세상에선 어느정도의 피해[?!]도 감수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억울해도 어쩌겠습니까. 제도적 개선이나 제대로 박힌 의식의 함양이 이루어 질 수 없는 환경이니까 말이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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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말....
할말이 '헐'이란 말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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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건필을 제일 처음에 한 사람도 화가 나겠군..쿄쿄쿄..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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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레니우스였습니다.>는 습관인가요?? ㅎㅎ;;
한담에서까지 자기소개를.....
어찌됐든 다른 사람이 베껴 갈 만큼 멋지게 리플을 썼으니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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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도 베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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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요. 다른 사람의 것이란 데 대한 예의를 좀 더 갖추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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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복사해서 붙여넣기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 귀찮은짓을.
붙여넣기 하신 분의 정신상태에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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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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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열나게 뭘 해놓으면 앞사람이랑 해놓은게 비슷하는...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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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하나까지 똑같은게 아니면 애교로 봐주세요.

베껴서 그런건지 100만분의 1의 확율로 같은 생각을 하고 비슷하게 글을 쓴 건지 본인이 인정하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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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옛날에 그런 리플단적있는데....
그럼 그렇게 따지면 내리플을 무상제일검님이 베끼신건가

그냥 우연의 일치라 생각하는건 오바인가요?
좋지요...<--이 리플들어가면 모두 휴케바인님꺼 베낀거구..

이런거까지 일일이 따지면 리플달기 힘들어집니다
아니 너무 과민반응하신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런건 정말 애교로 봐주고 한번웃어주는 여유를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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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말하시길....
인터넷상에서 전 국민이 같은 짓을 하면
10명가까이가 순간 같은 생각을 한다는 소릴 얼핏 들은적이 있습니다.
만약...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라면...?
그것도 아니라면
레니우스 님이 감상을 잘쓰셔서 그런 것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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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거의 글자조차 틀리지 않고 그대로 베꼈다는 겁니다....-_-;;
그러니 문제지요.

얼마나 그대로 복사해 붙였으면, 다른 분이 저를 그 사람으로 착각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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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들 세상을 날카롭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그리고 그분도 군림천하를 사랑하시는 독자이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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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복사해 붙인것도 저작권 침해입니다.
다만 저작권의 경우는 쉽게 말해 '모르고 썻는데...우연히 똑같았다'라는 주장이 가능하므로(저작권의 특성상). 주장하는 측에서 입증을 해야지요...
하지만 오타등의 경우도 모두 같은 경우에는 훨씬 입증이 용이합니다. 그래서 지도같은 경우에는 일부러 틀린 부분을 삽입해두기도 합니다(추후 저작권침해 문제발생시 대처를 위하여). 만약 진짜로 거의 모든부분이 같고 틀린부분까지 같다면 그냥 가져다 쓴 사람에게 최소한 쪽지나 글로 확인유무를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도 최소한의 예의로 출처를 밝히는 것도 좋겠지요. 다만 그것이 남용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는 저번에 제가 쓴글을 제가 조금 손봤는데...이런것도 저작권침해란 황당한(?)말을 들었습니다. --; 제 글을 제가 건드린게...뭐가 죄라고..
최근 저작권열풍이 불어서 조금씩 지식이 쌓여가지만 어쨌든 좀 자세히 알고 저작권에 대한 대응을 해야겠습니다.
결론은 설령 리플이라도 자신의 저작물이므로 침해가 확실하다면 적당한 주의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 작연 계백수 창조신 되다의 작가 캣츠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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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표절한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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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은 어느쪽이 옳다 라고 섣불리 판단할만한게 못될듯 합니다.
장문이 아니라 짧은 단문일 경우, 본의아니게 비슷하게 될 경우는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A라는 곳에서 a라는 리플을 읽고
-오! 나도 그렇게 생각해!!- 라며 공감하다가.
B라는 곳에서 비슷한 글을 읽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라고
b리플을 달다 보면 a와 b가 비슷하게 될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경우에는 카피라기 보다는 a라는 리플이
뇌리에 각인되었다가 무심결에 b라는 리플을
달은 경우겠지요..

사실 저도 리플을 달때 내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나?
어디 틀린곳은 없나등 상황이나 맞춤법등을 생각하며
달지. 창의력과 독창성 같은걸 생각하면서 리플 달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인터넷상에서 리플을 다른사람과 비슷하게 달면
안된다.. 라고 하면 너무나 가혹한 이야기가 될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다른 사람과 비슷한 얼굴을 가지면 안된다..
라고 하는것과 같을겁니다.
(제눈에는 TV에 나오는 여자들의 얼굴이 잘 구별되지 않습니다.)

즉, 리플이라고 해도 카피해서 쓰는것은 안되지만,
하나의 리플이 표절이나 카피의 잣대가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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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가볍게 넘어가서는 않되지만 그렇다고ㅓ 너무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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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도 베끼다니 ㄷㄷㄷ무서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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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대로 복사해 붙였다는 겁니다.-_-;;;

그냥 단순히 같은 의견이라 비슷한 말을 적은 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하여간 당하고 보니 그저 황당해서 해 본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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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튼 원문을 본게 아니므로 판단은 보류... 입니다만
카피든 우연이든, 신경쓸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확실한 근거는 있다고 하니 논란이 있으면 결판지으면 되는것이고,
리플만으로 먼저 논란을 만들어내는것도 그리
썩 좋은 모습은 아닐겁니다.

이럴때에는 -이왕이면 해당게시판에 가서-

제가 언제 어디에서
'xxxxxx~~~~'
리플을 담았는데 어디에서 누군가
'xxxxxx~~~~'라는 리플을 달더군요.
비슷해보이는건 제 느낌인가요?

라는 식의 글로 뒤로 쓱 빠져서
아무런 반론없이 리플달리는것을 즐기시면 됩니다.
이런일로 직접 나서면 카피다 뭐다 하면.
썩 좋은 모습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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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단도용을 견제하려고 일부러 틀린부분을 만들기도 한다니..

배껴가는게 원인이라지만..왠지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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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며 휴케바인님의 좋지요를 남발하시던 분들..

각설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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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리플 정도야 웃으면서 넘어가도 되지 않나요? 음... 많은 사람들이 유명한 명언들을 따라하는 것처럼, 그만큼 무상제일검님의 글이 뛰어나다는 뜻이니 자부심을 가지시고 한번 크게 웃으신 후 넘어가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뭐,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런 사소한 일에 신경 쓰고 어이없어 하다가는 인간의 짧은 인생 다 즐기지 못하고 갈 수도 있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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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려드린건데 신중하지 못한건지 모르겠네요.
괜히 저때문에 무상님이 그렇신거 같아서 마음이 약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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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란 10979글
가상인님의 게시물에 달린 3번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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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장 2880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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