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24 낭협
    작성일
    06.03.24 17:12
    No. 1

    글을 비비 꼬아서 쓰는 이유는... 한 사건 일으키고 해결하고, 한 사건 일으키고 해결하고... 이렇게 무한반복 하기만 하면 그건좀 아닌것 같지 않습니까? 마치 하나의 주제로, 아침마다 TV에서 매일하는 '하나둘셋' 이라는 프로그램처럼 그렇게 하나의 주제로 무한반복하는 내용. 끝이 없겠죠. 차라리 여러개의 사건을 연속적으로 일으켜서 꼬아진 사건들을 한꺼번에, 혹은 하나씩 해결하는것이 판타지/무협 소설의 묘미라 할 수 있습니다.(이건 제 생각^^)
    물론 너무 비비꼬우거나 말도안돼는 상황을 연출시킨다면 짜증도 날 수 있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소설이 다 그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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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6.03.24 17:13
    No. 2

    글쎄요 스토리의 결말뿐만 아니라 과정도 보인다면 저 같은 경우는 안 읽는데요.
    흠미진진 하지 못하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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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돌반지
    작성일
    06.03.24 17:55
    No. 3

    마음을 비우세요~~~ ^^
    도사님 말씀같지만 무의식중의 선입관 무섭습니다.
    특별히 바라지는 않았더라도
    무의식중에 최소한 10편 지나기 전에는 뭔가 터지겠지.. 단정하고 보신건 아닌가 하네요
    바라지않고 봐야 갑자기 터진것 같고 더 시원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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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3.24 17:57
    No. 4

    10화라면 아직 도입부분이라고 할수 있죠
    한번 좀더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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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시지기
    작성일
    06.03.24 17:57
    No. 5

    작가에겐 그 만이 생각하는 설정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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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무진인
    작성일
    06.03.24 20:01
    No. 6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이 속담? 을 생각하시구 기대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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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6.03.24 21:19
    No. 7

    저랑 취향이 약간 비슷한거 같아서 말씀 드리는데 저같은 경운 바로 포기 합니다.
    분명히 그런 소설을 좋아하고 즐겨보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독자들로썬 다양한 장르중 자기가 좋아하는 소설을 선택 할수 있으니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겠죠?
    하지만 님이나 저같은 경운 안맞는 소설 붙잡고 끙끙 거리는것 보단 빨리 포기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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