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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ㅅ-찌질한 옜날 쥔공넘들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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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뭐 대세에 따라서 조금씩 주인공들에 공통점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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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함이라고 하긴 뭐 하지만...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마라도 될 수 있는 주인공이 있는 '페이론'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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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론 정말 강추요 솔직이 그건 사악한게 아니고 지독할정도로 현실적이죠 ......그래서 너무 재밌답니다 ..솔직이 알고잇는 현실이라도 고통이 따른다면 선택하기 힘들텐데 ..그걸 참고나아가는것에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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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마저 그넘은참

좋지요.....(누구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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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지로' 무협의 진정한 악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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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이 이녀석처럼 나쁜 놈이 또 있을까요?^^
악인지로, 개인적으로 무협 베스트 5 안에 꼽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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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악당였지요..장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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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추천을 부탁하면서 염장을 지르는 솜씨가 보통이 넘으시는군요

"현실에서 애인에게 눌려사는 제 처지가"

쿠오오~~~~ 저런 분들한테는 추천해 주지 마세요
솔로부대원들의 염장질을 하는 커플제국민입니다.
겉으로는 서글프다고 하고 있으나 그 행간을 읽으면
"그래도 나는 눌려 살 애인이라도 있는데 니들은 머니?" 아니겠습니까?
추천 절대로 해주지 마세요. ㅋㅎㅎㅎㅎ

추천에는 재능이 없어서 이런 태클만 거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사는
마종이였습니다. 쿄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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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님의 무영각 추천합니다..
엄청 잔인하고..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여지 없이 죽여 버리는..
그런.. 멋진 넘이 주인공이라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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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두만강님의 무영각과 야르님의 무영마검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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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마검 강추합니다.
진정한 정의는 누구를 위한것이며, 절대 악인은 과연 누구인가?
우리가 전통 무협에 물들어 버린건 아닌지...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읽기 시작하면 몰입도에 빠져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듯한 환상에 젖어 듭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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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악인지로를 추천하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저역시 악인지로에 한표!!
아 갑지기 또 보고싶어집니다.
퇴근후 책방을 들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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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이? -_-); 내 사촌동생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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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지로 역시 추천... 주인공의 이름이 원래 장두이가 아니고, 이두이였지요? 연극 배우 중에도 장두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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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자님의 무적사신도 비정한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지금은 고무림연재는 안하니까 책으로 읽으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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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마검...

지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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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취향이 비슷하군요 후후 악인지로 함 봐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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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9님의 무법자 추천합니다.
기존 무협과는 다른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냉정한 주인공의 모습이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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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믓...현실에서는 그렇게 못살기에 책으로나마 그런 대리 만족을 느끼구 싶네여 ㅎㅎㅎ 무협처럼 하구싶은거 다하구 화끈하게 살아봐서면 ㅎㅎ 오늘두 여친한테 구박받구 소심하게 사는 내인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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