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아무 이유없이 남을 도와주고
여자는 무조건 지켜야 하고
친구를 위해서 희생을하고 세계평화를
위해서 악당을 물리치고......
예전에는 이런 판타지나 무협 주인공들이 대세를 이루었지만
요즘은 제가 생각하기에 주인공들이 좀더 현실적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이리저리 따지면서 일을 한다거나
은근히 속아주는척 하면서 실리를 더 챙기고
잔머리를 무지하게 굴린다던가
여자라고 무조건 감싸주지 않고
세계 평화 보다는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고..
이런 현실적인 점때문에 더욱 끌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으로 이런 주인공인 소설 추천 받습니다
절대사악함을 지니고 있고
절대 이기주이로 뭉치고
절대 비정함으로 뭉치고
절대 남성우월주이로 뭉친 주인공
현실에서 애인에게 눌려사는 제 처지가
결국은 이렇게 대리 만족을 찾는 경지까지 왔군요
아~~서글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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