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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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흑곤객
- 06.03.20 10: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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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마샬아츠
- 06.03.20 10: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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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조성구
- 06.03.20 10: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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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3.20 10: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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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3.20 10:3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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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루이나스
- 06.03.20 10:3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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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행지로
- 06.03.20 10:3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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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6.03.20 10:4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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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문
- 06.03.20 10:5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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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낚시꾼
- 06.03.20 11:0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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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3.20 11:02
- No. 11
글에서 마법이 나오고 소주맛수타가 나오고 하는것으로 글을 판단 하는 근거로 부족 합니다. 현실에서 이루어 질수 없는 요인이 들어간 글이라면
분명 판타지 소설로 분류 될수 있는 일 이니까요. 즉 주인공이 소설 끝부분에 가서 매직에로우 한방 만 날려도 판타지 일수 있다는 거죠.
처음부터 파이어볼이 하늘을 날라다니고 소주맛스타가 술주정으로 오크를 쑹덩쑹덩 베어 버려야 판타지는 아니죠. 제가 짠돌이님이 언급하신 동네방네맛수타 란 책을 읽지는 않았읍니다만. 그글을 판단 하신 근거인
2권까지 마법이 출현 안하고 하는 이야기는 책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별로 도움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차라리 책 내용중 오탈자가 많다거나 문법적인 오류가 심하다 내지는 설정부분이 잘못된 그런 내용이 있어서
지적을 하신다면 고무림을 이용하는 다른 독자님들에게 도움을 줄 만한
글이라 생각 합니다만.. 어제 올리신 글은 단지 짠돌이님 개인적인 취향
에 의한 평가의 글이었고 취향에 관한 논점만이 있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자체가 조금은 부실한 평가의 글이라고나
할까요? -
- 더문
- 06.03.20 11:0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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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문
- 06.03.20 11:0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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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탕슈조아^^
- 06.03.20 11:1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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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6.03.20 11:3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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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문
- 06.03.20 12:0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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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qur
- 06.03.20 12:3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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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은단
- 06.03.20 12:5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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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카와이소년
- 06.03.20 13:2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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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미니스타
- 06.03.20 13:3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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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pplebee
- 06.03.20 13:4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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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6.03.20 14:30
- No. 22
짠돌이님, 전 사실 님이 말씀하신 글의 작가 애독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어제 님의 감상/추천글은 해석이 애매모호한 면이 있었습니다.
제목에 속아서 봐서 후회하신다는 분이 본인의 감상글 제목은 "절대 조심해서 빌려 보거나 사야 하는" 이라고 하시면, 읽는 사람들 헷갈리지 않을까요? (분명 비추글이 아니라고 하시니까.)
작가도 그렇지만, 이렇게 공개글로 올리실때는 올리는 분도 논조와 용어를 분명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평글에 대한 것은 연담란 공지에 있는 규칙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지적한 거라 생각합니다. 고무판 룰로 공지된 사항이잖아요. -
- Lv.1 근로청년9
- 06.03.20 15:20
- No. 23
미니스타님 위험한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지금 '인권'과 무엇을 비교의 대상으로 놓으신 것입니까? 인간이 '책'과 동일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나요? 비유가 적절하지 못 한듯 합니다. :)
정당한 대가를 치루고 나서야 해당 되는 사항에 대해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기본적으로 대여 반대론자라는 것을 전제 해 두어야겠군요.
사서 보는것과 빌려보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느냐? 요새 사서 볼만한 책이 뭐가 있느냐? 이런 것을 따지고 싶으시면 토론란으로 가서 '대여점' '먼치킨' '양산형' 같은 단어로 일단 검색을 먼저 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닭이 먼저 인지 알이 먼저 인지에 관해선 전 잘 모르겠거든요. :)
덧: 책은 무엇이 됐든 간에 '반드시' 사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장용 책'같은 단어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돈이 없다고요? 사서 볼만한 책이 뭐가 있냐고요?
기본적인 의식과 생각의 차이겠군요. 돈이 없고, 볼만한 것이 없으면,
'안 봐야지요.' :)
더덧: 이 이상의 언쟁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러니 하실 말씀이 남아 있으면 쪽지나 토론란에서 주제를 하나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 순진무구
- 06.03.20 15:5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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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3.20 16:0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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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진무구
- 06.03.20 16:21
- No. 26
근로청년님... 재미없는 책이 어떤건지???
전 처음에는 대여점보단 책 사서 보던 넘이었죠..
(한 5-6년전인가?)
다른사람에게는 재미없고 허접한 책이겠지만 전 재미있게 봤었죠
하지만... 구입한 책들중 대부분다 끝부분에서 이상해서
돈 날렸다는 생각 많이햇습니다 --
(어떤건 책이 안팔린다고 출판사의 압박으로 끝난것들이 좀 있었죠)
그리고 묵향 같은경우.. 책이 잘팔리니깐 지금 문짓하는지 아시잖아요
질질 끌기 신공으로... 짜증유발 --;;
그리고 재미있다고 여러싸이트에서 추천이 많은 소설들....
저역시 재미있게 보던 소설들........
마지막권 나오더니... 허무 허탈.. 하게 완결 나더군요 --
이런 환경인데도 무조건 책을 사서 보라는건지???
근로청년님이 대여점 반대론자라고 하셨는데.. 그럼
님은 책을 사서 보시면 됩니다.. 다른사람이 책 빌려본다고
뭐라 하지만 말아 주시길...
(예전에 대여점 반대를 말하는사람 모임에서 보니..
좀 황당하더군요 --;;; 무조건 사서 보라는 말뿐 --;;
돈없으면 용돈 모아서.. 책사면 집에서 버린다고 해도
그래도 사야된다 -_-;;;
좀 황당한 글들이 있더군요 --;;;) -
- Lv.1 강호야사
- 06.03.20 16:21
- No. 27
16 근로청년님..
대여해서 보는 독자는 불평할 권리가 없다는말은 독자가 아니다란 말씀
으로 이해해도 별무리가 없겠지요?
저가튼 경우는 근 30년간 장르문학을 좋아하는 독자라고 생각했는데
님의 그말에 비수처럼 허탈하군요
더이상 말하진않겠지만 이말씀만 드릴께여
근로청년님 말씀에 할말을 잃었읍니다ㅡ.ㅡ
24 근로청년님과 다른의견은 위험한착각?
책은 무엇이되었든 사서바야한다?
동의하기힘들군요..
(사서보고싶으신분은 사서보시고 대여해서 보고픈님은 대여하시고..
각자의 입장데로 하는게 어떨까요?
님과 다른의견이라고 말씀하시면 될것을 위험한 착각이라고까진
하는건 아닌거 같군요
남을 인정해야 자기도 남에게 인정받는다는 생각을 해주시길.. -
- Lv.1 근로청년9
- 06.03.20 16:26
- No. 28
순진무구님 일일이 이야기 하자니 끝이 없군요. orz
뭐어~ 서로 좋을대로 하면 되겠지요. 그래요 그냥 좋을대로 합시다.
강호야사님 그 단어는 제 실수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니 말꼬리 잡고 빙빙 돌리는 일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저는 미니스타님의 '의견 그 자체'에 대해서 위험한 착각이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이 든 예의 적절치 않음을 언급한 것인데 강호야사님은 제가 쓴 글을 잘 못 이해하신 것 같군요. :)
마지막으로 저 또한 하나의 의견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논쟁은 질색이고 논란을 일으키기도 싫으니 이쯤에서 그만둡시다. 그리고 강호야사님이 하신 마지막 말씀은 그대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 -
- 순진무구
- 06.03.20 16:2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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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강호야사
- 06.03.20 16:3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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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3.20 16:3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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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3.20 16:3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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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3.20 16:3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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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진무구
- 06.03.20 16:48
- No. 34
-_-;;; 전 근로청년님이 적은 소설이 저랑 안맞아서 재미없었습니다 --;
(의천도룡기만 재미있게 봤었죠 --;)
물론 그 소설을 보고 판타지&무협 장르에 빠지신분 많겠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킬링타임용 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교훈적인 내용?? 지식??? , 기타???
제가 중학교때부터인가 무협,판타지를 봤는데...(한 15년쯤 됐을려나?)
일상생활에는 도움이 될만한게 없었습니다 --
그냥 심심할때 시간 때우기용뿐이었죠 --;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판타지&무협장르가 킬링타임이 아니라면 어떤 도움이 주는지
알고 싶네요 -_-;; -
- Lv.44 베이글쵝오
- 06.03.20 16:5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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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미미
- 06.03.20 17:3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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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3.20 17:52
- No. 37
하핫. 순진무구님 책에 반드시 교훈이나 좋은 말이 들어갈 필요는 없지요. 보고나서 나에게 뭔가 남는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책을 보는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
그것이 감동이든 생활의 지식이든 뭐든 간에 말입니다.
뭐~어 전 판타지 소설이 보여 주는 상상력이 좋습니다. 내가 가보지 못 한 곳, 내가 볼 수 없는 곳 그런 것에 대한 동경이 남아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것, 모르는 장소,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거나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낯설고 다른 세계이지만 그런 장소나 이야기를 알아 가면서 스스로를 채우는 행동이 좋습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더 필요 할까요? -
- 순진무구
- 06.03.20 18:03
- No. 38
뭐 근로청년님이 책빌려보는게 킬링타임이라서 자위하면서 책빌려본다고 해서 대체 킬링타임용이 아니라면 무슨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서 계속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그렇겠지만 근로청년님도 자신의 의견만이 맞다고
계속 주장하시면 안됩니다..
아직까지는 대여점은 합법이면 대여료를 줘서 정당하게 보고 있거든요
(여러 작가분들도 서점보다는 대여점에 책을 많이 넣는걸 목표로
하고 있고요.. )
(가끔 소수의 작가품들이 어린학생 위주가 아닌
매니아적인 소설을 적긴 하지만... 안팔리죠 -_-;;;;;;)
대여점 반대론자분들은... 대여점을 이용하는사람들을
"악" 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게 좀 싫쵸 --;
이글로 마지막으로 더이상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좀 그런글이 있길래 댓글 달아봤지만 ^^::;;;
아무리 야그해도 똑같은말만 되풀이 되다보니 ^^:; -
- Lv.19 K.B
- 06.03.20 18:1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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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선학초
- 06.03.20 19:06
- No. 40
흠....저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독자가 작가님들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는겁니다.
여러 소리들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독자와 작가의 관계는 이를테면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라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기 말만 맞다고 할수는 없는것이 상대방의 의견을 무조건 매도하기에는 서로의 생각과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뭐....저의 의견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독자가 작가님에게 조언,,혹은 충고등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싫어하시는 작가님들은 이런 인터넷 연재를 할 필요가 없지요.
어차피 공생의 관계이니까요. -
- Lv.86 붙어서달료
- 06.03.20 22:19
- No. 41
짠돌이님의 글에대한건 다름이 아니라 글의 제목에서도 뜻이 명확하지않음과 동시에 독자가 작가의 눈치는 볼필요는없지만
독자로서 아니 짠돌이님 말씀처럼 애독자로서 글을 쓴분에대한 존중은 있어야한다고봅니다...
누가 쓴글에대해서 저건 볼가치도없다. 이런건 애독자로서 할말이 아니죠 정말 장르문학이라는것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아닌이상에야 말이죠
초반에 마법사가 주인공인데 1,2권보고 마법안나온다고 볼가치가없다라면서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시는곳에 떡하니 적어놓으시면 그 작가분께서는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지만 기분이 어떠하실지는 알수있지않을까요?
재미가없는건 재미가없는것이고 다만 그런건 친구분이나 가까운분께 말로서 해야할것이지 이런식으로 게시판에 올리고 왜 이해를 안해주냐 이러실건 아니라고봅니다. 님이 적으신 그 한문장으로 인해서 작가분이 보실수도 있는 피해는 상상을 해보셨는지요? 다른사람도 존중을 해주도록합시다 -
- 독행지로
- 06.03.21 00:16
- No. 42
제갈미미님
저도 비평찬성론자입니다.
하지만 지금 짠돌이님의 원문과도 같은 주관적이고 감정적이고 논지흐린 이런글들 때문에 현재 고무판에서 비평금지 된 현실을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독자마당-->논단 에 그 배경이 설명되있습니다. )
저도 신독님 말씀처럼 누군가 운영자 눈돌아갈 만큼 뛰어난 비평글
또는 그 작품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도 고개를 끄덕이는 비평글
또는 작가님에 도움이 되는 그런 비평글을 봤으면 합니다.
그래서 다시 비평이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문을 보니 비평금지 해제는 먼 훗날의 일 같군요.
그리고 감추란에 있는 원문은 감히 비평(비판)글이라고 보는 것 조차 비평이라는 단어에 대한 모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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