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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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미니스타
- 06.03.20 13: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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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3.20 13: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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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Granny
- 06.03.20 13:3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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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pplebee
- 06.03.20 13: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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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청풍랑
- 06.03.20 13:58
- No. 5
아..정말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게시판 성격에 안 맞아서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짠돌이'님이 올리신 글보고 비추천 글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댓글중에 '비추가 아닙니다..'라는 말이 있길래
제목도 다시 확인하고, 본문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비추가 아닙니다..'라는 말이 선뜻 공감이 가질 않더군요.
그리고 추천이든 감상이든 남의 글에 대해서 쓰실때
한번만 더 생각하시고, 쓰고 난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씩만
자신이 쓴 글을 정독해보고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그 추천 및 감상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도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 듣지 않겠습니까?
너무 길어졌네요..(__) -
- Lv.70 테사
- 06.03.20 14:16
- No. 6
전 직접 물어본 사람입니다. 제 답글로 비평글을 왜 하면 안되냐고 하셔서, 논쟁이 될거 같아 전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제 답글에 대한 답일뿐 절대 비추글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참 이상한 것은 본인도 제목에 속아서 책 봐서 후회한다고 하신 분이 왜 본인의 "불평글" 제목은 저런 식으로 달아서 절 헷갈리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추란에 보니까 추천으로 되어있더군요. 또 다른 종류의 낚시글인가 보다 하고 있습니다. 아래 댓글에 보니까 홍보를 하게 해준다는 댓글도 있더군요.
보는 관점이 다 다르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있습니다. -
- Lv.10 청풍랑
- 06.03.20 14:2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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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조성구
- 06.03.20 14:3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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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3.20 15:0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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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기면증
- 06.03.20 15:1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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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진무구
- 06.03.20 15:5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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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행지로
- 06.03.20 17:24
- No. 12
한담란 더렵혀서 죄송합니다.
솔직히 이런 글 작성하는 것조차 저에게는 귀찮고 기분 나쁜 일입니다.
감추란에 있는 글과 댓글 보시고.
오늘 짠돌이님이 올린글 보시면 주된 타겟은 접니다.
밑에 있는 글을 보시면 제 의견에 대한 반박으로 일관되있습니다.
만일 이런 상황전개에 대한 설명 본인의 주장 그리고 제 의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설득력있게 말이라도 했으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그러면 댓글 몇개 올리고 말겠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밑에 글보면 전 아집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 되버렸습니다.
"왜 애독자들이 왜 작가님들의 글을 읽고 평가를 제대로 내리지 못한다는 겁니까?"
이렇게 말하면서도 막상 본인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조금도 참지 못하고 어제에 이어 한담란에 당당히 절 비방하고 있습니다.
댓글로는 제 입장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있어
저도 똥물에 발 담갔습니다.
(이 글은 운영자님에 의한 영구추방을 감내하면서 쓴글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로 기분이 나쁘신 분들이 계시다면 선처 부탁드립니다.)
물론 밑에 글 삭제되면 저도 자삭하겠습니다. -
- 독행지로
- 06.03.20 19:32
- No. 13
11//순진무구님 더이상 글을 남기고 싶지 않지만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음식점에서 맛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머라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음식점 맛 없다고 "광고"한다면 당연히 말이 안되죠.
범죄입니다.
물론 남들도 이해할 수 있게 "유통기한이 지난 상한재료를 쓴다."
"위생이 안좋다.", 등등의 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물론 증명도 해야 하고요.
만일 사회에서 개인적으로 맛없다고 광고하고 다닌다면 또 증거도 없고 또는 증명이 안된다면 당장 소송걸리기 쉽습니다.
그것도 다 음식먹어보기도 전에 색깔이 이상하네.
이런식으로 1:2권(일부만)으로 비추(비판)함에야...
(설마 고무판에 글을 올리는것이 광고라는 제 주장에 대해서 딴지거는분이 없으시겠죠?)
같은 경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써야 할 것이 비판(비추)글입니다.
짠돌님이 쓴 비추글은 도저히 객관적이라고 볼 수 없는 부분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책임을 질거 같지도 않군요.
단지 재미없다고 툭 던져놓고 내뺄거 같습니다. -
- Lv.1 빙월
- 06.03.21 10:4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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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3.21 10:5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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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6.03.21 10:5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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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6.03.21 10:5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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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행지로
- 06.03.21 11:19
- No. 18
빙월님 제 예가 이해가 안되시나여?
님이 얘기하신 좋은 나라 운동본부 예 또한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위생이 안좋다)를 제시하고 증명이 되니 가능한 얘기죠.
(위에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만일 티비에서 조차 증거없이 추측같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그런 보도 한다면 언론의 행포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같은 프로그램에서
"xxx음식점은 맛이 없답니다."
증거자료로 "여길 이용하신 몇사람이 맛이 없답니다."
이런 방송이 있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님이 말씀하신 "누구나 입맛은 다르죠"<--이게 제 말입니다.
그런데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공개적으로 증거도 없이
떡하고 올려 놓으니 제가 이러는 아닙니까?
그리고 전 최대한 축소시키면서 제 주장을 얘기했는데
어느 부분이 일반화의 오류인지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독행지로
- 06.03.21 12:40
- No. 19
그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짠돌이님 글에 반박할수가 없는거죠 =_=
안읽어봤으니까요."<---빙월님이 하신말
"어떻게 전체도 보지않고 그렇게 단정적으로
비추글을 올릴수 있는거죠?"
머가 틀립니까? 단지 전혀 안 봤느냐 조금 봤느냐 차이입니다.
전 두가지 다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혹시 빙월님은 조금만 보고도 "공개적으로" 전체를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짠돌님이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는 잘못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빙월님 말씀따라 누구나 취향이 다르니깐요.
짠돌님의 글은 아무 정보 없는 사람에게(그런 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선입관을 주지 않습니까? 누구나 취향이 틀린데.
전 한번도 판타지이다 아니다 재미없다 재미있다라는 말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아직 보지 않았으니까요.
위에 제가 누차 언급한 것처럼 일부만으로 전체를 논하는 것과 글의 형식과 방법에 대한 비판입니다.
빙월님 스스로 제 의견을 확대 해석하시고 반박하시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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