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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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조성구
- 06.03.18 21: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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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3.18 21: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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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가검
- 06.03.18 21: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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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드
- 06.03.18 21: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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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어코드진슈
- 06.03.18 21: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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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01234567..
- 06.03.18 21: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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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하핫으킥
- 06.03.18 21: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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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01234567..
- 06.03.18 21: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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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백호수
- 06.03.18 21:5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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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카드리아
- 06.03.18 21:59
- No. 10
일단 판타지에서 기억에 남는거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타천사루시퍼, 세월의돌, 룬의아이들이나...탐그루도 있고, 옥스칼타니스의아이들..그리고, 으음..이정도..일까나요. 그외에 기억이 잘 나지않네요;
그리고 판타지와 무협소설과는 거리가 멀고, 조금 벗어난 이야기입니다만은(...) 페이트의 전 엔딩이 좋았습니다[...]예에, 모든엔딩. 그리고 월희 같은 경우에는 알퀘이드의 트루엔딩, 아키하 트루,노말엔딩, 그리고 코하쿠씨 엔딩.
에, 또 그리고...네코사의 은색이라던지, 월양염, 그대가 바라는 영원도있고...소레치루의 중간배드엔딩하고..
대충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ㅁ= -
- Lv.65 극성무진
- 06.03.18 22:0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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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박도령
- 06.03.18 22:0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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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첫째별
- 06.03.18 22:0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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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레이빈센트
- 06.03.18 22:11
- No. 14
강렬한 엔딩이라 하면...
역시나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의...엔딩을 꼽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자기암시를 하는 대단한 반전...
5권이라는 길지 않는 분량으로 엄청난 몰입감과 스토리를 보여준..
작품으로 독창성과 내용 어느것 하나 빠진게 없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또 기억할만한 엔딩은 자유인이죠.
이계생존물이라고 해야 하나 영지물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케릭터의 심리묘사가 아주 뛰어났습니다.
이전세계에서의 자신과 이세계에서 자신 사이의 갈등..
꼭 스스로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마지막 결론이..
어찌 날까 궁금했는데..결론은 예전의 나도 지금의 나도..
모두 나라는 깨달으면서 끝나죠..이것도 괜찮은 엔딩이라고 봅니다.
굳이 해피엔딩이나 슬프거나 주인공 죽어버리는것도 괜찮지만..
엔딩 말그대로 끝나는 지점으로서 소설전체의 내용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봅니다..그런면에서 옥스타와 자유인 이 두 소설의 엔딩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흠냐. -
- Lv.21 빠른탈것
- 06.03.18 22:1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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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3.18 22:1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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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01234567..
- 06.03.18 22:1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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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나로호123
- 06.03.18 22:2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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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꾸는마왕
- 06.03.18 22:3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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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적혈은향
- 06.03.18 22:3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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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탈퇴계정]
- 06.03.18 22:3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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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적혈은향
- 06.03.18 22:3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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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6.03.18 22:4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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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하우림
- 06.03.18 22:43
- No. 24
에...소용녀와 양과의 재회는 신조협려 혹은 영웅문 2부 라고 불립니다.
김용 님의 작품인데 군내에 처음 들어올때 영웅문1,2,3부로 불려진 세편의 연작 시리즈가 사조영웅전(곽정와 황용), 신조협려(양과와 소용녀), 의천도룡기(장무기와 조민 혹은 주지약 일지도...) 입니다.
아... 이게 아닌데. 엔딩이라면 칠성전기 외전 대륙사.
적장군이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30여명의 장군들을 패배시키고 마지막에 신기로 중무장한 서브 주인공에게 깨진후 짧은 삷에서 단 한명 사랑했고, 자신을 패배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자신의 연인에게 안겨 무릅베게 한채로 죽는 장면입니다.
Ps. 적장군이 남긴 유언.
나는 타의에 의해 검을 쥐었고 마침내 나의 의지로 검을 놓는다.
삶으로서 나를 잃었고, 이제 죽음으로서 나를 되찾았다. -
- Lv.82 아무르타트
- 06.03.18 22:4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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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01234567..
- 06.03.18 22:4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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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하얀섬광
- 06.03.18 22:5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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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피망2
- 06.03.18 22:5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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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토토야
- 06.03.18 22:5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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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求請觀淸
- 06.03.18 23:1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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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Rang
- 06.03.18 23:2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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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한여울™
- 06.03.18 23:26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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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LoveF3
- 06.03.18 23:43
- No. 33
3배빠른K. 허허 AIR 대작이죠. 애니로는 저도 AIR만큼 찡한 엔딩을 본 기억이 드뭅니다. 마지막 인생의 종착지점에서 이제 쉬겠다고 할 때 눈물이 좌르륵 ㅜㅜ?? ...=ㅁ=...
소설: 늑대의 제국.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작품인데 마지막에 총구를 들이댄 장면이 인상 깊네요. 마약과 테러리스트. 거짓된 모순과 정신조작. 그걸 쫒는 경찰과 잇따르는 음모. 등등 재밌었죠..
판타지: 월야환담 정도랄까요? 맨 마지막에 한세건이 박수무당에게 해주었던 마지막 대사가 기억 남네요.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그냥 읽으면 별 볼 일 없어보입니다만 실베스테르가 한세건에게 했던 그 말이 다시 거론되면서 각인되는 게 좋았어요. -
- Lv.1 [탈퇴계정]
- 06.03.19 00:10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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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한라땡중
- 06.03.19 00:17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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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6.03.19 00:42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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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베습허
- 06.03.19 01:04
- No. 37
애니메이션이라면... 가이낙스의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의 엔딩이 가장 인상에 남는군요.
몇만년이 흘러서 지구에 도착한 노리코와 선배...
깜깜한 암흑의 지구를 보며 귀환할때..
인류는 전멸인가 라고 느끼고 있을때..
도시의 전등들이 켜지면서 "어서오세요." 라고 적혀 있을때..
그 감동이란... 크윽..
만약 안보신 분들이라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DVD 로 6화까진가 있습니다.
처음 내용으로 우습다고 생각하시면서 보지마시고 꼭 후반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후반의 액션은 압권입니다.
노력과 근성 하나로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펼쳐지는.. 그것이란..;;;
가이낙스의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추천! -
- Lv.83 태귀련
- 06.03.19 01:1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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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 다
- 06.03.19 01:24
- No. 39
9편완결의 '총몽' 이 멋진 완결을 보여주죠.
정리될 사람들은 정리되며,
전편을 통해 3번의 사랑을 한 갈리의 마지막 선택
그리고 해피엔딩.
노바교수의 광기와 그의 아들의 대결역시 볼만했으며,
갈리의 희생을 통한 마지막의 마무리.
그리고 반전!
지금 생각해도 정말 멋지다.. 싶을 정도입니다.
이번에.. 총몽의 후속작이이 다시 새롭게.. 1편, 2편..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필력으로 보나 연출, 스토리. 모두 과거의 '총몽'이
훨씬 낳은 느낌입니다.
예전의 작품에서는 내공이 느껴졌는데.. 지금의 작품에서는
요령이 느껴진달까요 =▽=;; (왠 패러디냣!!) -
- Lv.70 운진
- 06.03.19 01:46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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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 다
- 06.03.19 01:49
- No. 41
그러고 보니.. 만화책 '드래곤볼'을 빼 놓을 순 없겠군요.
베르세르크..역시 왠지 엔딩이 주목되는 기대작이구요.
애니에서는 '울프스 레인' 이 호오~!? 스러운 엔딩을 보여줍니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납득할만큼의 흥미진진한 엔딩.
다시 뭔가가 시작될듯 하면서도 끝났구나.. 와 같은..
애니 '키노의 여행' 역시 그런 납득할만큼의 엔딩.
가장 인상깊었던 엔딩중의 하나가. '진월담 월희'의 엔딩이였죠.
전 12편의 애니였는데.. 얼마나 감동을 했던지, 12번도 넘게 돌려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흡혈귀인 알퀘이드.. 그리고 토오노 시키.
어째서 제작년 일본코믹이 진월담월희 일색으로 도배되었었는지
알 수 있을만큼 이랄까요.
위와 조금 다르지만 애니 '건그레이브'의 앤딩은 르와르틱한 마지막이
뭔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평가합니다. 뭐.. 편수가 많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쿠가시라 분지.
애니 '허니와 클로버'는 현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은근한 깨우침을
가져다 준달까요. 막판에 주인공인 타케모토의 자전거 전국일주에서
글을 적고있는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많은것을 뒤돌아 보게 만들어준 엔딩이였지요.
마지막 엔딩이라고 무조건 본다는 것도 아니될 말입니다.
특히.. 'BECK'라는 애니는 마지막 엔딩을 제외하고 모두 볼 것을
권장드입니다.. 만약 그리하신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 몇 안되는
애니를 봤구나.. 라고 생각하시게 될지도 모르지요. ^^
뭐.. 취향따라 다르지만 말입니다. (결코 엔딩을 봐선 안됩니다..;;;)
소설중엔,, 위에 누군가 추천해주신 '아버지' 를 잘 본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는 이인간은 아버지와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녀석이지만..
소설 '하얀 로냐프강' 역시 엔딩이 은근히 기억에 사뭇치죠.
몇 수년이 지나도 뇌에서 안지워지는 것을 보니.. 어지간하긴 하나
봅니다. 이래서 잘 만들어진 배드앤딩은 무서운가봅니다. ;ㅂ; ;;; -
- Lv.88 재준재희맘
- 06.03.19 02:25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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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티마크루
- 06.03.19 03:19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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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블루라군
- 06.03.19 08:28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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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유미준
- 06.03.19 09:02
- No. 45
-
- Lv.64 재미난글
- 06.03.19 21:49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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