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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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3.17 02: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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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X군
- 06.03.17 02:0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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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假政)
- 06.03.17 03: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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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공일비
- 06.03.17 03:4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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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묘수(妙手)
- 06.03.17 06:0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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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열독진인
- 06.03.17 09:04
- No. 6
권오단님의 글들을 추천합니다..
우리 땅과 우리 인물을 주인공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지요..
아.. 물론 중국 배경 글들도 있습니다.. 목풍아 같은.. ㅋ
읽으시면.. 아.. 하실 겁니다..
위에 휴케바인님께서언급하신 이우혁님의 치우천왕기도 좋구요..
한국 환타지 하면.......... 제목이 갑자기 기억이..ㅡ,.ㅡ
이우혁님의 글인데.. 퇴마록 말고..
구미호 나오고.. 신장 나오고.. 이순신도 나오고.. 그런 글이 있었는데..
갑자기.. 쿨럭..
어쨌거나.. 그거 읽어 보십시오.. 아마 제목은 밑에 분이 얘기해 주실 겁니다.. ㅜ.ㅜ -
- Lv.8 운풍객
- 06.03.17 09:30
- No. 7
글쎄요~^^;; 저도 제목은 잘.......어쨌든간에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고려 시대에는 무를 숭상 해서 민간인들도 수박이나 택견 같은 무예를 익히고는 했답니다~ 근데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민간인들의 무기 소지를 금지 시키고 나아가서 유교를 국교로 지정 하면서 점점더 무를 천대 하기 시작하죠~ 지방 호족들의 힘이 강해지는것을 두려워 했다고나 할까요~?? 고려 시대까지만 해도 전승 무예들이 그나마 남았는데 그이후 조선이 들어 서면서 일인 전승의 맥이 거의 끊어졌다고나 할까요~?? 조선에서 군사를 조련 하는데 지침서가 되는것은 무예 도보통지와 24반 무예서 정도뿐이라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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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형준
- 06.03.17 10: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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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6.03.17 11:0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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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06.03.17 12: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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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 Happy
- 06.03.17 13:56
- No. 11
확실히.. 우리나라 한반도를 무대로 쓰여진 판타지나 무협소설을 드물죠.
기껏해야.. 이드나 가즈나이트에 나왔던 한국역시 가상의 한국이었죠..
하지만 왜란 종결자나 퇴마록, 치우천왕기.. 이것 이외에도..
한반도를 무대로 쓰여진 소설은.. 생각보다 많아요..^^
일단 김진명님 소설의 태반이 한국이 주 무대죠..^^(이것도 나름대론 판타지..또는 SF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제가 아는 한가지는.. 아일랜드..
만화로도 있고 소설로도 있습니다.. 실은 한반도가 아닌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이 만화&소설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거의 우리나라에서 전래되는 것들 입니다.. (정염귀,귀신,구미호,벤줄래,병잉태) 등등..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접해보시는것도 괜찮을 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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