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료연재 -> 유료전환하는 연재작들 중에.
어떤 작품이라고는 언급을 하지 않겠으나,
- 출판된지 5년도 더된 작품이 있거나
- 용두사미식의 완결이 되었거나
- 아예 완결 느낌이 아닌데 더이상의 출판이 없는 책이거나
이러나 저러나 과거에 출판에서 이미 종결된 책들.
하하..
다시 말해서 지금 작품중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연재작이라고 판단할 수 없는 작품들이 존재합니다.
버젓이 내 책상 한쪽에 같은 이름 같은 작가의 책이 있고,
혹은 내 교보문고의 E북으로 있는 책도 있는데
이게 왜 연재작으로 나와서
매일 하루하루 올라오다가 갑자기 유료연재 전환!
이러면서 한화당 100원에 결재되는 건지...
사전식 “연재”의 뜻을 보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완결”이라는 작품란이 있는데 이건 문제가 아닌가요?
이미 예전에 써놨던거 그냥 매일매일
지정된 텍스트분량만 넘겨서 복붙하면 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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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읽기싫으면 읽지마!
아직 못읽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그렇게 올리는 거야.
라는 식의 대답이면
제가 뭐 어쩌겠어요. 그래요. 많이 올리세요.
우리 기존에 완결난 작품들
다 연재작으로 재탕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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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피아 서비스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실망이 점점 늘어나네요.
찬성: 
반대: 
변혁(變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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