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늑대의노래
    작성일
    06.03.12 15:39
    No. 1

    .......마지막 글. 나만 이해 못한건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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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지로
    작성일
    06.03.12 15:42
    No. 2

    이석이조,삼조의 의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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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3.12 16:08
    No. 3

    마지막 글은 밤길을 가다 생각 없이 돌맹이를 하나 걷어 차니 그돌맹이가 날아서 담벼락에 원투쿠션 후에 때마침 담을 넘던 도둑머리에 맞아 도둑이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무지막지하게 아름다운 아가씨를 위협하던 강도위로 떨어져서 둘다 실신하고 겁에질린 아가씨가 내품에 안겨 있는 그런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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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wildelf
    작성일
    06.03.12 16:48
    No. 4

    깡냉이님 정말 재밌는 말씀이에요 ㅎㅎ
    마지막에 있는 말은 정말 심오해요 ㅎㅎ
    깡냉이님도 마찬가지로 님의 말씀은 정말 심오하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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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6.03.12 18:58
    No. 5

    돌 하나를 던져서 뱀에게 감겨 위험에 처한 새를 돕고자 뱀을 잡았더니

    뱀에게 졸려 죽은 청둥오리를 덩달아 잡고

    오리 부리에 물린 조개와 조개살을 먹으려다

    조개에 물린 물고기와 조개를 얻고

    조개를 열었더니 진주까지 들어있고

    물고기는 풀어 주었더니 용왕의 아들이었더라...

    금강님 뒤엔 갓 깨어난 새끼 청둥오리들이 금강님을 어미로 알고 졸졸...


    이렇게 보니 한편의 시와 같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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