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단체에 보면 굉장한 두뇌가 한두명씩 있습니다.
이번 추천 이벤트에서 느낀것이 있는데 금강님이 이벤트를 통해 노리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1. 추천을 통해 좋은 작품을 소개해서 귀차니즘 대마와에게 붙잡힌 이등병아리같은 이들의 선작목록에 활력을 돋운다.
2. 추천 방식을 지정해서 소개받는 사람들이 찾아 보기 편하게 하고 추천글 올릴 때 분쟁소지가 줄어들게한다.
3. 2로 인해 추천 게시판이 깔끔해 진다.
4. 좋은 글을 찾아다니는 분들이 늘어서 아무리 깊은 곳에 숨은 심이라도 다 발견해 공개된다. 심봤다~~~~~
5. 주말에 왠만한 사이트 게시판은 숨죽인 상태인데 이런 이벤트로 그들을 불러들인다. 북적북적한 곳이 좋습니다.ㅋ
돌 하나를 던져서 뱀에게 감겨 위험에 처한 새를 돕고자 뱀을 잡았더니 뱀에게 졸려 죽은 청둥오리를 덩달아 잡고 오리 부리에 물린 조개와 조개살을 먹으려다 조개에 물린 물고기와 조개를 얻고 조개를 열었더니 진주까지 들어있고 물고기는 풀어 주었더니 용왕의 아들이었더라... 금강님 뒤엔 갓 깨어난 새끼 청둥오리들이 금강님을 어미로 알고 졸졸 ... 덜덜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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