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니힐니힐
    작성일
    06.03.12 11:04
    No. 1

    다 좋은데...
    왜 두 남자일까...(퍽!)

    농담입니다.
    살아남은 남자가 죽은 남자에게, 그 남자가 죽기 전에 물을 조금만이라도 제공해줬다면 둘다 살아남았을 수 있겠지요.

    뭐, 그 정도로 비가 부족한 것 아니었겠습니다마는,
    설마 섬에 스콜도 없었으리...(탕!)

    헛소립니다. 죄송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지로
    작성일
    06.03.12 11:08
    No. 2

    좋은 글입니다.
    제 생각엔 불평하는 사람도 필요하고,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단지 최소한의 지켜야 할 룰을 지킨다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카이렌
    작성일
    06.03.12 11:09
    No. 3

    음; 글쎄요; 아무래도 이벤트의 영향인지 (물론 저도 하나 추천했죠;) 좀 추천글이 늘어났습니다. 그래도 추천글을 쓰려면 대략적인 내용과 (이봐 너도 내용은 별로 없잖아?) 위치와 작가분의 이름 정도랑 어느정도의 예의를 갖춰서 했으면 좋겠다는게 제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6.03.12 11:27
    No. 4

    그런데 솔직히 지금 추천을 가볍게 하는 분들이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문제를 지적 하시는분 두 종류의 분들모두 문제는 없습니다.

    둘 모두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제일 좋은 방법은 고무판 운영진님들 꼐서 추천에 관한 명확한 규정을 정해 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6.03.12 11:28
    No. 5

    P S 그러고 예전에는 이런 규칙들이 암묵적으로 지켜졌는데...

    요즘 들어서는 이런 암묵적인 규칙들 몇가지가 너무 쉽게 흩어진다고 할까요? 잘 지켜지지 않아서 예전에는 굳이 규칙으로 만들지 않아도 잘 굴러갔었는데...쩝 씁쓸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3.12 11:32
    No. 6

    비관적인 사람이 병을 깨버린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비관론자는 흔히 현실론자로 불리기 쉽습니다. 즉 현실과 타협하고 주어진 조건하에서 생존에 대한 노력추구가 결코 낙관론자 못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위 조건하에서 둘중 한사람이 병을 깬다면 그건 단순히 그들의 운 일뿐입니다. 수십 수백가지의 생존 조건 실험이 아닌 단지 한번의 실험을 가지고 위와 같은 결과론은 별로 바람직 하지 못한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6.03.12 11:43
    No. 7

    네, 좋은 말씀,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잠시 일이 있어서 나갔다왔는데 댓글이 많이 달려있네요. 저도 그냥 한 가지 바람을, 조금은 더 밝게 볼 수 있을지 않을까 해서 억지스런 얘기를 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켄비시
    작성일
    06.03.12 12:58
    No. 8

    음.......글쎄요..저는 게시판을 잘 들르지는 않는 편이라 잘 모르겠군요...헤......하지만 최근 고무림에 올라오는 글들(게시판에)이 별로 좋지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듯도 합니다. 아마 친구에게 들은 듯 합니다만.....각설하고 전 이 일은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뭐, 그래도 아무런 글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차츰차츰 진지하게 추천하는 글들도 늘고 있지않습니까. 이렇게 계속 진행만 된다면 여기 고무림은 더 높은 곳을 넘어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에 태클을 거는 것은 아니고요, 님의 말씀엔 공감하면서도 일단은 이대로 진행되는 것을 보자고 하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3.12 13:12
    No. 9

    챈 경감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관망. 그것이 유일한 길이오.'

    덧: 중국 앵무새는 꽤 재밌습니다.[뭔 소리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6.03.12 13:29
    No. 10

    흠... 고무판 초기보다 자유분방해 졌다면 나쁜건가요?
    그리고, 세력이 작으면 작을수록 뜻을 하나로 모으기가 쉽고, 세력이 크면 클수록 뜻을 하나로 모아도 반드시 새는게 있습니다.
    뭐, 이런건 탁상공론이라고도 하지만, 어쨋거나 너무 처지는것들만 제제를 해서 수준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되는 겁니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적당한 제제와 자유, 책임이 중요시 되죠..
    그래서 어지간한건 놔두고 욕설이 난무하거나 게시판성격(광고-소설과 책관련은 빼고 나머지-글이나 기타등등)과는 많이 다른 글이나 음.. 무성의한 추천(음.. 이건 딱히 기준잡기가 어렵군요.. 글을 길게 써본적이 없거나 이런걸 처음 해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세줄추천하기도 어려우니까요.)은 주의나 정중한 경고, 격한 경고, 제제등의 방법을 써야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