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비엔또는 꿈속에서 전생의 무공수련 과정을 꿈꾸고, 신대륙에서 무공을 연마하게 되는데, 월등한 수련 효과로 인하여 어린 나이에 소드 마스터가 된다.
국왕의 부마가 되고 사람들이 모이게 되며, 왕국들을 통합하여 제국이 되면서 거칠 것 없는 질주를 거듭하는데, 신마전쟁 이후에 그들의 합의를 못마땅하게 느낀 마왕들과 추종자들이 중간계를 함락할 계략을 꾸미고, 이를 감지한 엘프와 드레곤까지 비엔또를 중심으로 모여 들면서 이야기는 무르익어 가는데......
삶을 관조하는 잔잔한 감동과 사나이들의 우정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 영상처럼 남게 될 것이다.
작은 떨림과 처연한 사랑이 가슴 아픈 감동으로 승화된다.
고! 판타지에서 연재중이던 작은미소님의 판타지소설
프레스코의 전설이 정규연재란에 입성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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