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映魂鏡
    작성일
    06.03.05 09:59
    No. 1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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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6.03.05 10:08
    No. 2

    무협의 기초 배경 지식......별로 공감이 안 가는 부분.

    제가 알기론 상당부분이 존재하지 않거나, 선대 작가님들께서 차곡차곡 쌓아온 하나의 이론적인 뼈대라고 봅니다만......

    더욱이 중국 역사에 바탕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무협 소설 쓰는 분이 중국 역사 소설을 쓸 필요는 없지요.

    글쓴이의 상상력이 허락하는 공간 내에서람 어떤 구성을 끌어오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관건은 독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아닐까요?

    탄탄한 무협 기초 배경 지식. 왠지 맘에 드는 말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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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6.03.05 10:24
    No. 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묘한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부드럽게 넘기자면 '프로페셔널정신을 가지자'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좋은 의도로 남기신 글이니 좋은 쪽으로 해석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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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03.05 10:31
    No. 4

    탄탄한 설정이야 좋지만서도...

    저는 요즘들어 '탄탄해도' 재미를 느끼기 힘든 경우가 많더군요..

    천마 군림과 같은 참신한 설정과 전개는 거의 찾기 힘들죠...

    전통적인 무협에 가까운 탄탄한 설정일수록 그안의 내용은

    정형화되있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글이 많더군요..

    주인공의 성격과 출신과 무기가 바뀌었을뿐...

    설령 판타지가 흔히 '찍어낸다'라고 말하는 글은 만터라도

    그에 못지않게 참신하고 신선한 글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무협에 손이 덜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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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가겨
    작성일
    06.03.05 10:38
    No. 5

    논단에서 이런 비슷한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예전의 설정을 참고할 것이라면 비슷하게라도 써라"라는 것이었죠...
    기존의 지명이나 무공등을 사용할 것이면 독자에게 괴리감을 주지 않을 정도는 해주는것이 기본중에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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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능운생
    작성일
    06.03.05 10:43
    No. 6

    오! 그렇게님, 실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기본 지식 습득,
    그에 따른 각종 전문 지식 습득.
    작가 나름대로의 다향한 소재 발굴,
    작가의 창의력에 의한 독창성.(장르를 위한)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야 어떤 형태의 작품이 나오든 더 많은 독자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야
    작품을 쓰다가 용두사미가 되고,
    한 작품 쓰고 나면 쓸 게 없어지는,
    그런 현상이 없어지고,
    계속 즐겁게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작품을 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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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3.05 11:07
    No. 7

    초보적인 작가분들의 대표적인 실수죠 설정미완성-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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