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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순간 레이버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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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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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된 형상기억 합금이라
찌그러져도 시간이 지나면 원 형태로 돌아온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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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머 설정 나름 아닙니까!!
글을 쓰는 작가님이 설정하기 나름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판타지는 판타지스럽게...?!
무협은 무협스럽게...?!
퓨전은 퓨전스럽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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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징가에 사람 타면, 탄 사람은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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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버에서는 핵융합발전기와 자동수리되는금속이라죠....
그러므로 에너지보급품과 정비담당이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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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징가에 타서 죽기 전에 마징가에 타려다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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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형 로봇이 나오는 것도 좋은데 말이죠..
그럼 조이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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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봇이 판타지로 떨어진 소설에 뭐가 있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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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생각나는건 자동수리능력-_-a 뭐 판타지계면은 아공간이 따로 있어 아공간에서 자동치유정도로 설정해논다면 좋겟네요;;

무협역시 같은이유로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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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의 엘르같은경우.....하나의 생체조직 메카닉이라 탑승자의 이너포스를 바탕으로 자체회복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만, 첨단기술의 정수인 로봇이 판타지로 주인공이랑 낼름떨어졌을때...진짜로 어떻게 수리를 하는건지 납득이 않된다는--;
제아무리 인공조직등으로 둘러싸였다고는 해도, 중요부위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각종 회로 및 센서들이 들어있을텐데. 회로야 기술력이 좋아서 회로기판은 합급보다 강력하다고 우길순 있겠습니다만, 센서부분은 섬세하기 그지없어서 일정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반드시 손상을 입어야 정상일겁니다.
그런데 박투를 벌이고, 공중살법을 날려대며, 뛰고 구르고 사방팔방 날아다니는데 왜 고장한번 안나는지 이해가 않되요--;
저 간단무식한 박격포도 조이고 닦아대도 수십년정도 밖에 사용을 못하는데, 첨단기술의 총화인 로봇이 그렇다는건.....
컴퓨터를 이리저리 발로 차고 던지고 망치로 후드려 까고난후에 부팅했을때 멀쩡하길 바라는것과 다르지 않을까요--;;;; 설사 첫시도때야 멀쩡해도 한 10일정도 그렇게 부팅을 하면 컴이 남아날까 하는 생각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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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조아님 말 맨아래에 컴퓨터 후드려까기 보니까 얼마전에 티비에서본 본 혼다 컵 이라는 오토바이 망가뜨리기가 생각나네요.
경유 빼고 음식점에서 얻은 폐식용유넣어서 타고 이것저것 싣고 막 타다가 나중엔 41m 정도에서 떨궜는데 바퀴가 다 일그러졌는데도 앞으로 나가더군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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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하신 분들이 놓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요.

판타지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신성 마법 혹은 회복 마법이라는 것은 그 조직의 구성이 복잡하건 그러지 않건 거의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힐링, 리커버리,... 궁극의 부활 마법까지...

로봇의 조직에 복잡하다고 하지만, 설마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보다 복잡할까요? 기계야 닦고 조이고 기름칠해서 사용기간을 늘린다지만, 생명체는 그럴 수가 없지요. 현실적으로 따지고 보면 이런게 더 말이 안되는거죠.

만약에 이러한 마법의 설정을 인정한다면 로봇의 유지/보수 또한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그 형태의 다름의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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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진다네// 힐링, 리커버리 등등의 마법으로 로봇이 보수가 된다면 성벽공사 할때도 힐링과 리커버리가 가능하다입니다.
전쟁에서 공성전할때 정말 아찔해집니다.
한쪽에서는 부시고 한쪽에서는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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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진다네 님의 말씀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
힐링으로 로봇을 고친다는게 아니라 로봇보다 복잡한 인체를
힐링같은 마법으로 치료한다는 설정을 이야기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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