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역시 익숙치 않은 곳에서 활동하는 무대란 여간 어지럽지 않네요. 게다가 오늘 새로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본체가 먹통을 부려서 부팅 조차 제대로 되질 않아서 속이 더 갑갑하네요.
다행이도 본체가 두대인 저희 집에서 다른 본체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여간 쓰린 게 말이 아니군요.
각설하고,
안녕하세요 가딩입니다.
오늘 정연에 들어오게 된 녀석입니다.
고무림 활동폭을 넓히기 위해 좀 더 빠른 발전, 그리고 빠른 연재 시작하겠습니다. [이것도 또 홍보이려나..]
아니.. 홍보라기 보다 일단 예전에 가입 인사도 하지 않고 있던 차였기에 이번 기회를 말미암아 가입 인사라도 드리려고 합니다.
늘 기쁨이 깃드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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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차 글을 올리자면...]
일단
[기사의 조건]은
대게 새벽 1~2시 타임 연재가 주로 할 것이라 생각되며.
개당 하루 편수는 삼 편이 될 듯합니다.
<<이정도만 하더라도 확실히 끌르시지요^^?
이미 꽤 많은 분량이 축적되어 있으니 두말 할 필요도 없을테구요.
일단 분량은 뭐라 할 말이 없구요.
무엇보다 글을 읽기 위해서는 내용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때문에 내용을 간략화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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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조건]
평범한 것은 싫다.
그렇다고 평범한 것을 경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평범함을 깨고 싶다.
같은 기사라도 다른..
다른 기사라도 같은..
그런 검사가 되고 싶은 것이다.
소드마스터?
물론 강하고, 되고 싶은 경지이다.
하지만 그것이 된다 한들 조건을 갖추지 못한다 하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오라.
그리고 느껴라.
검사라고 다 같은 검사는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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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정도로 해두겠습니다.^^
다음엔 즐겁고 재미난 내용으로 찾아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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