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고무판에 무림공적의 소식을 알리고 싶을 뿐입니다 ^^;
조금 전에 올리려다, 열띤 토론을 나누고 계셔서..
식었으니.. 이렇게 글 올립니다
드디어 무림공적 선작이 4000이 넘었습니다.
선작 돌파를 기념하는 이유는.. 홍보도 있겠거니와.
뿌듯함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작게 있습니다.
그 보다도 저에게는 뜻깊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어렵게 어렵게 글을 쓰는데..
나름대로 반응이 좋으니.. 기분이 좋지 않겠습니까.
결론적으로는 자축입니다.
3000을 넘었을 때는 4000은 무리다 싶었는데..
되니까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
물론 열심히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완결까지 열심히 쓸테고..(책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족
별 의미 없는 말이지만..
고무판에 비평이 금지 된 이유는..
비난과 비평의 선을 명확하게 긋기 힘들고..
긋는다 하더라도,,
지키기 힘들며, 회원들이 한둘이 아니고..
각각이 그 개념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질서를 잡기 힘들기 때문아닐까요..
적당한 지적은 비평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사심없이 지적을 하는 것이라면 작가 자체도
기분좋게 생각한답니다.
꼭 비평이라는 거창한 이름 없이..
각편에 자신의 생각을 담으면 그것 역시 비평의
일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냥 제 생각입니다.
고무판은 누가뭐라고 해도 장르문학사이트 1위인 곳이 아니겠습니까. 회원님들도 상당히 장르사랑에 열정적이신.. 그런 곳이니 당연히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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