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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스러운 히로인 정말 패고 싶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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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이 멀 잘못했다고..ㅋㅋ
그걸 만든 사람이 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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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착한 히로인은 별로던데요. 나쁘다기 보다는 그냥 별로라는 얘깁니다. 물론 현실에 그런 여자분이 있다면 굳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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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려고 하다가 손내리면 더 대드는 히로인 정말 확 소설책을 찢어버리고 싶은 욕망이 확 일어난다는..못때리는 주인공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낄때마다 담배한대씩 피우는 내모습을 보면 정말 씁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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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권왕무적을 독자분들이 평가하기를 유쾌 상쾌 통쾌 라고 하시는거 아닐까요 ..
7권의 한부분 .[ 계집 남자의 말이 종이쪽으로 들리나?] 그 큰 주먹을 여자 입속에 박아 넣는 ... 아 ~ 그 박력을 가진 판타지 케릭터들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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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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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의 두가지종류~

순종순종~너무 순종적인여자

반항반항 지는지맘데로 사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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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철없는 히로인이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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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순가련하면서도 은근이 사악한 히로인이 좋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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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룬의아이들 - 이솔렛 같은 히로인이나∼
하얀늑대들의 아즈윈∼ 같은 성격∼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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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모닉에서 리체같은성격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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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나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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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앵기는 히로인은

없는 것이 나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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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상 잡혀사는 남주와 잡고 사는 히로인이 좋더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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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것보다는 히로인때매
위험에 빠지는게 더맘에안듭니다
걍 여자죽으라고하고 악당을죽여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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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녹림투왕의 백리소소 같은 히로인이 좋더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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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은 그렇게 하시지만 실제 사회생활을하는 주변 분들을 보면 여자입장에서 보면 내숭인게 뻔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남자분들은 모르고 칠레팔레 넘어가시는 경향을 종종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소설속에서 재수 없다고 생각하는-여자분들에게 매너없이 행동하는 분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구요.

가끔씩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경우를 보면 실제로 자신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소설속 주인공들에게 화풀이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가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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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ll님// 소설이란것이 그런게 아닐까요? 이것으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낄수있는게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현실에선 어차피 이루기 힘든것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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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안타깝다고 그런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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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감 200%입니다...
전 감정기입이 언청 잘되는 편입니다..
그런 女男들은 볼때마다 미칠것 같은...학교 수업시간에 그런女때문에
책상을 쾅 쳐서 선생님께 끌려가고 책은 뺏기고....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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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엄청날 정도의 감정이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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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히로인도 없는 난뭐지? 크흐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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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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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세나가 생각나는건 저혼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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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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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에 그 미친 엘프 -_- 같은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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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이 남주인공을 멋대로 굴려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면 좋아할수 있죠. 대표적인 캐릭터로 클라우스 학원의 세나... 허나 매력도 없는데 글속에서 그저 경국지색으로만 표현되는 여자가 이리저리 굴려대면 어처구니가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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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적이고 무조건 착한 여자보다는 차라리 나을듯.. 순종적인 여자는 재
미가 없어요
재미로 읽는 소설이니만큼.. ㅋ.. 물론 저도 현실이면 구구구구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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