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딱히 신이라거나 어떤 종교를 믿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때만은 혹 있을지도 모르는 어떤 ‘절대자’를 향해 조용히 폭언을 퍼부었다.
“악취미야, 당신.”
“응? 뭐가?”
답변이 돌아왔다!
<혈법사 유안> -본문 중에서...
불사인 4권 완결을 끝내고, (아직 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새로 혈법사 유안을 시작하게 된 독스입니다.
다섯 편 정도 올라갔기에, 이렇게 첫 인사를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혈법사 유안은
밝고 경쾌한 이야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진짜입니다. 네.
세상의 악을 정화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가 될 겁니다.
첫 홍보로 선작수 증가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중으로 100명이 넘어가면, 연참이라도 한번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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