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찢어진나비
- 06.02.19 15:19
- No. 1
-
- Lv.73 조성구
- 06.02.19 15:20
- No. 2
-
- Lv.65 극성무진
- 06.02.19 15:21
- No. 3
-
- Lv.48 레니우스K
- 06.02.19 15:22
- No. 4
-
- Lv.64 Greed한
- 06.02.19 15:22
- No. 5
-
- Lv.54 끄져끄려
- 06.02.19 15:22
- No. 6
-
- Lv.23 가상인
- 06.02.19 15:23
- No. 7
-
- 조선[화령]
- 06.02.19 15:27
- No. 8
-
- Lv.5 한수백
- 06.02.19 15:35
- No. 9
가상인님 야채를 먹다가 고기를 먹을 순 있습니다. 이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너무나도 자신만의 상식으로만 가능한 말이지요. 제 친구 중에서는 완전히 채식주의자가 있습니다. 학교 급식으로 국은 돼지고기들어간 김치찌개에 반찬으로 소시지가 나오고 또 몇가지 반찬들이 나오면 김치와 밥으로만 밥을 먹습니다.
고기는 손도 안 댑니다. 언젠가 애들이 한번 꾸역꾸역 고기를 먹여 봤는데 온몸에 반점이 올라오더군요.
그런 식으로 고기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야채 알러지는 못들어 본거 같네요. 야채를 먹으면 속이 미식거린다. 뭐 이런거야. 지가 먹기 싫으니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거지요. -
- Lv.1 세이비레아
- 06.02.19 15:36
- No. 10
에스카샤의 경우에는..
사실 읽으면서도 뭔가 새로운 인물이 곳곳에서 자꾸 등장..이랄까요?
애들도 많아서 이름이 가끔 헷갈리는데, 조연들이 여기저기 등장해서
순간 이애가 얘였던가? 하고 분위기가 흐트러 집니다.
음- 딱히 한 주인공으로 설정된게 아니라
여러인물의 여러가지 사건을 다루다보니
내용연재가 좀 끌리는 맛이 있기도 하구요..
그래도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선
단연 손가락 안에 꼽을수 있는것은 [분량]이 성실하고
[스토리 탄탄]에 [독특한 설정]...그리고 전쟁씬에서 느끼는
[긴박감]이랄까요? 죽을락 말락하는 그 느낌이 묘하게 와닿죠♡ -
- 경천
- 06.02.19 15:54
- No. 11
-
- Lv.1 이븐타이드
- 06.02.19 15:56
- No. 12
-
- Lv.52 천심天心
- 06.02.19 16:01
- No. 13
-
- Lv.41 깡냉이
- 06.02.19 16:03
- No. 14
-
- Lv.5 AR퀸
- 06.02.19 16:05
- No. 15
-
- Lv.23 김백호
- 06.02.19 16:23
- No. 16
-
- 사란
- 06.02.19 16:24
- No. 17
흐윽, 흐윽, 꺼이꺼이 - .
결국 에스카샤는 출판의 확률이 미비하다는 것이군요.
확실히 초반의 거부감은 저조차도 느끼고 있습니다.
데스 나이트 이전의 것은 아예 지워버릴까도 생각해볼 정도로 말이죠.
첫작이다 보니 초반 부분이 무척이나 엉성함을 느낍니다.
리메이크로 바꾸려고 하고 있지만 . . 안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애초에 1부는 예정에 없던, 즉 급조한 스토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2부부터가 본래 스토리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런 평가를 받다 보니 바로 10년의 세월을 흐르게 할 걸 하고도
생각해봅니다.
아아, 혹시나 출판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품고 있었지만 ..
개인적으로 에스카샤의 완결 후 에스카샤의 후속작도 다음 작으로
생각해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 . 재정 문제상 다른 것을 검토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어찌 됐든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집필하도록 하지요.
아스크라면 정말 출판되었으면 하는 작품인데 아쉬워요 ~
꼭 책으로 읽고 싶은 작품인데 말입니다 ~ -
- Lv.1 견토육할
- 06.02.19 16:25
- No. 18
-
- hari
- 06.02.19 16:26
- No. 19
-
- Lv.1 狂。猫
- 06.02.19 16:47
- No. 20
아스크는... 초반부분에서 거부감이 일어나
안보는상태구요..
에스카샤는 꽤나 좋아하는작품입니다.(이작품은 거부감이 일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두작품 다 책으로 나온다면..
이미 보신분들이 뒤로 넘어갈수록 재미있고 초반부분은 좀 그렇지만
읽다보면 괜찮아지고, 흔히 쓰이지 않는 그러한 내용으로인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될거라는식으로 홍보를 해주지 않는이상
보시는 분은 얼마 안되실거 같네요..
처음부분부터 지루하게 나가는작품은 별로 안보기때문에
그런 작품들은 끝까지 다 읽은적이 없는것같습니다.
뭐, 한번 읽기시작해서 재미가 있으면 계속 읽지만요.. -
- Lv.15 은림칠성
- 06.02.19 16:51
- No. 21
-
- Lv.64 엽동유
- 06.02.19 17:12
- No. 22
-
- Lv.21 하얀섬광
- 06.02.19 17:12
- No. 23
-
- Lv.1 캘시퍼
- 06.02.19 17:32
- No. 24
아스크.. 조금 힘들더라도 초반부분을 꼭 버텨내시길 강추합니다
저도 용병학교에서의 이야기까지는 좀 답답했었는데..
그 후부터는 정말 왠만한 판타지 소설을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96년에 처음 '바람의 마도사' 보던 기분으로. 설레이면서 보는중 ^^
멋진 전투신에, 캐릭터는 살아있고, 탄탄한 스토리에, 엄청난 필력까지
재미있으면서도, 슬프고도, 뭔가를 생각하게하는. 초대박 판타지인듯.
뭐, 초반부분을 버텨냈을때 얘기지만.. ^^;
선작만 해두신 분들은, 다시 끄집어내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의하실건 다음날 하루를 망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점 (밤새서 보느라)
에스카샤는 저도 딱 몬스터 퇴치 (데스나이트) 부분에서 멈춰있다는
2부부터는 대박이라길레 힘내고 있지만, 하~ 손이 잘 안 가네요 ^^
암튼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연중 안 하고 끝까지 써주셔서! -
- 혈청
- 06.02.19 17:54
- No. 25
-
- Lv.1 홀리데이
- 06.02.19 18:19
- No. 26
-
- Lv.1 無何有之鄕
- 06.02.19 18:55
- No. 27
아무래도 개인취향의 차이죠...물론 에스카샤나 아스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출판사입장에서는 팔리는 책을 찍어내야 벌어먹고 살지 않겠습니까..그런면에서 보자면 아스크나 에스카샤 둘 다 출판될만한 작품이 아니라고 보여지는군요....이른바 매니아성 작품이라고 보면 되는데 매니아성작품이 출판될려면 적어도 그 매니아인 사람들이 구입해주어야 합니다...대여점에서 일부 마니아만 보고 책을 들여놓지는 않을테니까요...그런데 문제는 보고 잼있다던 사람들이 자기 돈 내고 구입하느냐...아마 100명중에 한, 두명정도랄까.....그리고 연재되어서 봤던거 돈 주고 빌려보지도 않는 마당에 그걸 사요???
그렇지는 않죠...결론은-------------------> 우리나라에서 전업작가할려면 이런 글로는 안된다....이거네요...
쩝...안타깝다는....
지적권이 확 개정되서 대여점 모두 없애져버렸음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좀 더 춮판이 다양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날이 올런지... -
- Lv.99 부르지마라
- 06.02.19 19:21
- No. 28
-
- Lv.99 ehqur
- 06.02.19 19:26
- No. 29
-
- 배추용가리
- 06.02.19 20:17
- No. 30
-
- 사란
- 06.03.30 17:30
- No. 31
Commen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