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성토하는 글을 올리셨더군요.
제가 다 읽어보진 않았으나, 그냥 문피아의 무책임에 대해서 이야기하진 않으시는 것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 이에 대해 문피아에 1:1 질문으로 여러번 문의를 하였으나 한심한 답변만 받았네요.
작가가 1차 책임이겠으나, 사실 문피아가 0차 책임입니다.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문피아라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거고 그 시스템이 책임있게 상황을 조정해야 하는건데 이놈의 문피아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질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100원중에 문피아가 가져간 부분만큼을 돌려줘야죠. ‘돌려받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최소한"의 책임이란 거죠. 근데 이 문피아는 최소한의 책임도 질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저도 지금 보는 유료연재분량만 보고 문피아를 떠나려고 합니다. 여기에 돈을 더 내는 것 자체가 짜증스럽네요. 더구나 요즘은 뭔놈의 서버점검을 그렇게 자주하는지... 이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올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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