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무협을 읽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근27년을 읽어왔네요 요즘 무협소설을 읽으면서 재미도 느끼지만 거부감또한 많이 느낍니다 완결위주나 권수가 많은 위주로 읽어오다 요즘은 선뜩 겁이 나서 빌려보기 껄끄럼이 많습니다 추천위주나 감상위주로 책을 빌려보지만 왠지 맞지 않는 옷을 입듯 참 실망도 많습니다
요며칠 추천부탁드리고 있지만 썩 맘에 들어오는 소설들이 없길래 한번더 추천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읽을적엔 무조건적인 독보적으로 강함을 바탕으로 악을물리치고 이리저리 부딪치며 사내다움을 당당히 밝히는 소설들을 무척즐겨보왔지만 점점 그런소설류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안정감이 있는류에 소설들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무협소설은 거즘 읽었구요 다만 99년부터 2003정도는 정신없이 바쁠때라 무협소설을 거즘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때참 좋았던 신무협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히로인과 일찍 인연을 맺고 다정다감한 소설위주나 읽을수록 정감이 가는 소설이면 만족하겠습니다 많은 추천부탁드립니다 구하기 어렵더라도 책을 구입해서라도 읽어볼수 있는 그런 소설도 추천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피엔딩이 젤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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