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대신 부정적 감상글을 허용해주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비평에 대한 논란이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문피아에서는 부정적 감상을 금지했고 그나마 부정적인 평가가 가능한 글은 비평이 유일하니까요.

http://square.munpia.com/boBookReport/433181

현재까지의 감상란에서는 호의적인 형태의 감상만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목을 감상/추천 란으로 고친 이유였습니다.

부정적 감상글이 금지되니 부정적 감상글을 비평이라는 껍질을 씌워서 올리게 되고 이게 비평이니 아니니로 논란이 되는 것 뿐입니다.

부정적 감상만 풀어주고 유료글에 대한 별점 평가만 추가해줘도 비평에 대한 논란을 줄어들텐데 문피아가 이걸 해줄리가 없죠.

문피아는 검열과 통제, 억압을 좋아하는 전체주의적 성향을 가지니까요.

PS. 100원짜리 글에 너무 열내지 맙시다. 어차피 2번읽는 경우가 매우 드문  Read & Forget류의 대리만족 소설이잖아요.

[루크라디아]

그 100원이 모여 어느새 10만원이 넘은 저는 그저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