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요즘 글을 쓰느라 시간이 부족하지만 - 유일하게 틈틈이 읽고 있는 소설입니다.
정규연재란 김백호 님의 아스크입니다.
용병왕 아스크가 남긴 업적 아래 벌어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요.
극 중 소피아란 인물은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 스콜의 성격도 마음에 들고, 드문드문 나오는 개그도 무척이나 집중도를 높여주지요.
구성도 탄탄하구요.
개인적으로 문체가 무척 마음에 드는 소설입니다.
자세한 것은 시놉시스를 보시고, 본편을 통해 알아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분량이 무척 많지요 ~ 아직도 꽤 남아서 좋습니다 ~
아, 그러고보니 첫 추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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