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 부흥의 앞자을 서겠습니다. 고추도 안달린 양성애자들 한테 죽을 제가 아닙니다!"
마왕의 아들이 마계의 취업난과 흑마법 부흥을 위해 몸소 중간계로 나갔다.
그런데 힘의 상징인 뿔을 놓고 왔다?
인간보다도 나약해진 주인공, 앞으로 그가 겪게될 고난은?
가겸님의 퓨전무협 유나시아를 추천합니다.
다소 황당한 시작과 함께, 과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마계의 힘을 놓고 빈손으로 오게된 한.
그리고 그와 맺어진 무림 고수들과의 인연.
최근 나온 신작중에 볼만 한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즐겨보고 가시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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