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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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2.14 22:0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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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다스쿤
- 06.02.14 22: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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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6.02.14 22:0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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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6.02.14 22:0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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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납사니
- 06.02.14 22:0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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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아공간소환
- 06.02.14 22: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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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천심天心
- 06.02.14 22: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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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엡흐
- 06.02.14 22: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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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천심天心
- 06.02.14 22:1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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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못난잉
- 06.02.14 22:1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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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생사경
- 06.02.14 22:1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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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아공간소환
- 06.02.14 22:1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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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유리멘탈
- 06.02.14 22:1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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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엡흐
- 06.02.14 22:2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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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떽끼
- 06.02.14 22:2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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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꿍이p
- 06.02.14 22:2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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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늘은푸름
- 06.02.14 22:4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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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납사니
- 06.02.14 22:5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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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리프
- 06.02.14 22:5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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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소청
- 06.02.14 22:5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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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납사니
- 06.02.14 22:5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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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납사니
- 06.02.14 22:5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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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바레이타
- 06.02.14 22:5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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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6.02.14 22:58
- No. 24
음.. 요사이 볼만한 영지물로 '남작 엘스마하' 정도?
에프월드에서 연재 되고 있읍니다.
뭐, 다른 분들은 취향에 안 맞을지도. 그냥 대책없이 내리 질르는게 아니라 아직까지는 느린 진도에 흐름이 잔잔해서 대리만족이나 시원스런 맛은 없거든요.
쓰는이의 복선을 짐작해보면 전쟁도 예상이 되고 꽤 큰 성장까지도 기대를 합니다. 경제적인 요소나 생활, 전투도 어느 정도는 사실을 느낄수 있는 규모를 지키고 있고 먼치킨적인 요소를 도입은 했지만 함부로 휘두르지 않는것도 마음에 닿구요.
개인적인 추천이구요, 좋은글 기대 합니다. -
- Lv.99 Gersigi
- 06.02.14 23:0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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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havoc
- 06.02.14 23:11
- No. 26
리델 하트는 너무 간접 접근을 강조해서.... 뒤통수 치는 것이 전략의 기본 개념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것도 너무 강조하니 왜인지 반감이 생기더군요.
으음.... 밀리터리 클래식 시리즈 10권 중에 중세 시대에도 활용할만한 것은 그래도 리델하트의 전략론 정도밖에 없네요. 클라우제비츠 전쟁론은 그 뜬구름 잡는 것 같은 이야기 때문에 좀 읽기 힘들고, 기계화전이나 기동전, 제공권은 현대전이라 역시 제외. 전략론 외에 책세상에서 나온 손자병법 책 추천합니다. 문체는 역시 군인이 주해한 책 답게 딱딱하지만 자구 해석부터 실제 응용의 예까지 충실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손자병법의 위대성 중 하나가 전쟁의 기본 명제를 간결하게 나타냈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읽을 때는 '에, 다 아는 내용이네.'라고 생각했지만 읽을수록 왜 손자병법인지를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그런 전략 서적보다는 실제 전사를 공부하는 것이 소설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전략 책을 읽어 봐야 당시 상황과 사용되는 무기 등을 제대로 모르면 전투 묘사의 박진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 바람의언덕
- 06.02.14 23:4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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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라비
- 06.02.14 23:53
- No. 28
좋은 작품이 기대되는 군요... ^^
경제학적인 접근이 영지발전물에서 어떤 위력을 발휘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그러한 이론들을 어떤 식으로 도입하실건지 하는 부분인데... 유럽중세사에서 좋은 단초들을 많이 얻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평소 영지발전물들을 보면서 항상 아쉬웠던 점은 '행정'의 중요성이 너무 간과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행정학도 총론서류로 몇 번 읽어보시면 영지물에서 좋은 부분들을 뽑아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절대군주(혹은 영주)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배경이 9세기이니만큼 '헌법'류까지는 필요없겠지만, 그래도 좋은 기본법의 반석 위에 조직을 구조화하고, 인재를 배치하며, 일관성있는 정책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켜나감이 합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길을 택하셨는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독자의 한 사람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 Lv.14 통가리
- 06.02.14 23:59
- No. 29
전문적인 분야의 인용이나 참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표지의 색을 구분하는 정도라 나서기가 그렇습니다만..
리델하트는 전쟁후의 수단까지 거론하는점에서도 좋은 이론 이지만 20세기의 인물로 시야가 확대되어 있다고 보면 중세 판타지상황에는 조금 오버 일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클라우제비츠도 역시..
동양의 손자병법이 최고 이기는 하지만 너무 명확하고 정석적인것이 역시 걸리고..
나폴레옹 시대의 조미니(Antoine Henri Jomini)가 내놓은 전쟁론 정도면 어떨지. 거기에 나오는 '불변의 전쟁원리들' 정도면 중세 환타지에 적용할만한 원리가 아닐지. -
- Lv.70 마지막낭만
- 06.02.15 00:1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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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에에아아
- 06.02.15 01:49
- No. 31
자유인 - 준 영지물(개인적분류), 전략과 전술, 특히 전쟁과 전투의 표현
흑사자 - ??? 하여튼 대단...
상상 - 연중 중(고무판), 개인적인 기대작이었으나...
유렌 - 읽는 중...4권 읽을 차례...주인공이 매우 강함....아쉬움...
소드 엠페러 - 이계에서 잠깐...뭐..그렇긴 하네요...
지크 - 읽는 중...16권 읽을 차례...
묵향 - 일부분...
대장유크레이 - 놀라움(일종의 영지물 - 역시 개인적 분류)
천지를 먹다 - 읽는 중(현재 2권까지 출판됨)
이터널플레인 - 게임소설...일부분
신마대전 - 게임소설...대부분 - 전술, 외교 등
삼국지, 손자병법, 초한지 - 고전중의 고전
개인적인 선호도와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참고가 될지... -
- 칼로쓰는글
- 06.02.15 02:0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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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역천마종
- 06.02.17 08:26
- No. 33
일단 독자들을 기대하게 했다는 점에서는 성공을 이루신듯 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기대를 충족시켜주시면서 많은 성원만 받으시면 될 듯한데... 아무래도 극악연재가 될 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공부하시면서 쓰신다면 연재주기가 아무래도 1주일에 2~3편을 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그러면 또 중독된 폐인처럼 오늘은 떴을까 하는 생각에 새로고침을 마구 누르게 되는 (5분전에 눌러보고 또 누른다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이 마음을 꿰뚫고 지나갑니다.
이왕하시는거 광참,폭참, 연참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걸 바라는 사악한 독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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