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경제학이 인간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ㅡㅡ;'
입니다.
현재 복지부장관으로 말많은 유모씨가 쓴 책에서
봤던 주제지요. (돼지가 진주목걸이를 끼고 해외여행을
다니고, 여자들을 끼고 다니는 등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비유를 많이 쓰시덥니다. ㅋㅋㅋ)
1.대략 중세 9세기경정도의 문화를 가진 판타지대륙에서의
영지 성장물이 될 예정입니다.
2.드래곤 님은 그냥 치웠습니다. 애시당초 드래곤 같은 놈이
있다면 인간문화가 발달할 수 있을 리가 없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마법등은 있습니다. 차원 자체가 다르다면,
물리법칙이 다를 수는 있겠지요. 다른 차원에 인간과 같은
존재가 있을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그 외의 제반사항이
비슷할 확률도 낮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 확률이
제로가 아닌 이상, '있을 수 있는 이야기'로서, 스스로 납득이
가는 소설을 쓸 생각입니다.
3.토마스 목사의 이론이라던가, 리카도의 무역이론.
현재 아이들을 적게 낳는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소자화(小子化)현상에 대한 대책등에 대한 여러가지 기초적인 경제논리를 활용하고, 중세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 하여 개연성을 높이도록 하겠
습니다.
EX) 생산력= 노동생산성* 노동인구 이므로, 아이들이 적어져
인구가 적어진다면, 노동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즉, 1인당 10을 생산하는 상황에서 인구가 100명이라면,
생산한 량은 1000이 되는데, 인구가 80명으로 준다면,
1인당 13을 생산한다면 1040을 생산하게 된다.
등등 ^^
4.참고서적은, 대표적인 것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맨큐의 경제학'입니다. 기타 자료로는, 삼성경제연구소의
여러 자료들일까요? 전략서적으로는 주로 리델하트의 저서
를 중심으로 참고를 할 생각입니다.
게임 시뮬레이션으로는, 현 전략 게임 중 가장 현실성이 높
다고 하는 'Rome Total war'를 쓸 생각입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입니다만,
공부도 할 겸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비축분 150kb가 모이면, 업하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5.먼치킨 성이 전혀 없느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자원이 펑펑 나온다는 것 등은 아닙니다만, 주인공이 먼치킨
삘이 나지요. 다만, '납득이 가는' 먼치킨 요소를 넣을 생각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요소는 넣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아직 전체적으로 지식과 경험이 모자란 관계로^^)
6. 필요하다면 교수한테도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친척중 고고학 교수(......)가 있는 관계로. 게다가, 메이지대학
의 교수와도 연결 가능한 상황.
공부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할 생각입니다.
대략 3월 중순부터 연재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ps. 참고할 만한 영지물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길.
Commen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