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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읽지마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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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재밋는거 못봐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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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같은 게임 소설을 왜 다시 보기 힘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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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이나
성격에 따라서 읽는 책이 다릅니다
굳이 판타지 무협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책들에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책
안맞는 책이 있을수 있지요
그런것을 굳이 보실려고 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자신에게 도저히 감정이입
몰입이 안되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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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글들이 많으니 취향에 따라 보시는게 마땅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려 글 읽는건 분명 아니니까요 ^^
저 같은 경우엔 여자들이 무뇌아로 우르르 나오면 그냥 덮어버리는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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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지요..
어떤 분들은 무협지 보느니 성경 읽는다는 분도 있는데.
다 자기 취향입니다.
다만 자신이 싫고 별루인것이 다른이에겐 소중한것일수도 있답니다.
다 자신과 생각이 똑같다면 전쟁이 왜 있겠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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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소설 쓰지만 근미래 배경도 아니구..사실은 가상현실 판타지라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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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아웃사이더니까 지존이 되는겁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노래방 가고 운동 하고 하는데 어떻게 폐인이 되고 지존이 되겠습니까.
..뭐, 주인공이라면 넘쳐나는 히든피스에 버그 덕에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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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가상현실게임을 만드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자본이 있어야지 그런 게임을
만들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미래로 잡고 한국의 경제를
발전시켜 강대국으로 만들어야 한국인이 주인공으로 나올수 있는거죠.
그래서 초반스토리 전개가 비슷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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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팬픽이라면 더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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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게임잡지 보니까 가상현실 비스무리한걸 발명했더군요..
무슨 고글 같은걸 쓰면 현실 모습에서 마우스 패드가 총으로 변해있고 방탐복을 입고있고.. 사진으로 봤지만 아주 멋진.. 아니 그것보다
이제 꿈이 얼마 안남았다는 걸 생각하니까 기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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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함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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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한뎅 ㅋㅋ

근데 전 게임소서리 젤조턴데

그리고 무협이나 판티지를 보면

공갈검. 등 몇가지 빼고는

운들 진짜조아서 다들 고수 ㅋㅋ

절대 안죽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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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죽으면 소설이 끝나니 절대 죽지않죠.
엔딩장면에서 주인공이 죽는 소설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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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죽으면 소설 진행이 안돼잖습니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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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님의 말에 동의 합니다 ㅠ.ㅠ) 저도 게임소설은 절대로 감정이입이 안 되서 안 읽지요..;; 동지 ㅠ.ㅠ)를 만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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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해요.... 게임 소설은 시초작과 몇몇 작품만 빼면 '대부분'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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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아하는걸 억지로 읽으실 필요는 없지요. 저도 게임소설은 그다지 안좋아합니다만 .. (솔직히 더월드밖에 본적이 없어서), 그래서 안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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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 소설은 좀...전 반대로 처음은 재미있는데 나중에 레벨 올라가면 재미없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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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 소설의 주축을 이루는 요소가 비슷비슷하다고 해서 진부하게 느껴지시는 것일겁니다. 그 와중에 참신하면 게임 소설을 좋아하시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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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잡식성이라 재밌는글은 대부분보지만 ㅎㅎ --; 감정이입이라 저도 그런글이있긴하죠 그런글은 바로접습니다. ㅎㅎㅎ 도저히 그글에 재미를 못느끼기 때문이죠 개인의 취향이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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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죽는 소설있습니다.올마스터요.
4권 마지막에 죽어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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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도 잘쓰인 소설들은 좀 다르죠.어떻게 보면 판에박힌 듯한 스타트로 판에 박힌듯이 스토리를 이끌어내지밖에 못하기에 글이 그런것은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잘쓰인소설. 이를테면 옥스타정도쯤 되면 그런게 전혀 없으며,
옥스타 아니더라도 일정수준이상되면 몰입할수 있을정도 된다고 봅니다.

조아라의 라그나하임이라던가 반,사이버전쟁이나 고무판의 DG나 잭정도 되면 볼만하죠.

물론 조아라의 널리고 널린 그리고 읽고싶은 마음을 팍팍떨어트리는 많은 게임소설이라 말하는 글들을 제외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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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강한 사람 있어요.ㅇ _ ㅇ ;;
난 게임소설 좋던데.[<잡식성.연애소설빼고 다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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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프롤로그 부분은 엇비슷하죠 머 ㅡㅠ
그부분은 제끼시고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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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군요.
가장 싫은 부분이 접속과정 반복, 빠져나오기 반복...수치 분배 반복 등등
실제 내용에서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나 많고 중복되는 부분도 너무나 많아서...별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쓸 수 있는, 참으로 노나는 소설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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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필님// 여기서 논의되고 있는 '게임 소설'이라고 불리는 것은 조아라의 그런 습작 수준을 글들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런 것들은 논할 가치 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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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제가 좋아하는 기준이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안 읽게 됩니다.
그것은 다 똑같지요 서로의 기준이 틀린것을...
제가 싫어하는 유형을 말하면
1.주인공이 절새미남.옥동자 등등 꼭 주인공은 잘생기고 봐야 한다는 글.
2.여자들은 전부 해바라기 모양 주인공을 바라본다.
3.주인공이나 아니면 적이라도 똑같지만 장풍 한번에 산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류 -> 그런 무공이 있으면 적(주인공,아니면 상대적)등을 향하여 그것을 쓰면 될텐데 그렇지 않고 어렵게 검이나 이런것을 들고 싸운다는 점 말이 안되는 류.
아마도 저랑 같은 그런것을 싫어 하는사람이 그리 많치 않은 모양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골라서 읽으면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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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게임판타지 많이 보면서 덮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봐도
될만한 소설은
두친구,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밖에 없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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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탐그루... 첨엔 환타지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서 겜으로 끝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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