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을 읽어보려고 해도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책을 덮게 됩니다. 처음 부분이 마치 붕어빵 찍어낸 것 같이 동일합니다.
서기 20XX년 과학이 무지하게 발달했는데 한국이 모 회사에서 몇년간의 연구끝에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해서 내놨는데 전세계 사람들이 거기에 빠져서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대체로 주인공은 현실에서 아웃사이더이지만 게임에서는 지존인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더라구요.
암튼 도저히 게임소설이라는 장르 자체가 저한테는 안맞는가 봅니다.
도저히 감정이입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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