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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추천,선작은 꼭 하셔야 합니다.

물론 안한다고 불이익 이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쓰시는 작가분이 힘이된다면.

조금시간을 투자하 심이 어떨지!

好 好 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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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들은 자신의 글에 대해 스스로 평가를 할수 없으니, 독자분들을 이용해 평가를 하는거겠죠. 작가가 글을 써놓고 내글은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소설이다.'라고 생각하고있더라도 독자가 없다면 쓰레기가 될수밖에 없는거죠. 고로 글을 써놓고 독자가 올린 댓글이나, 추천, 선작을 보고 자신의 글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독자가 얼마나재밌게 느끼는지를 판단하는거죠. 그래서 작가들은 댓글,추천,선작을 강요하다시피 원하는거랍니다.
'코코아빠'님께서는 강요하는것 같아서 별로 싫다고 하셨는데, 강요글이라고 하셔서 꼭 댓글이나,추천,선작을 하셨나요? 아니시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글을 읽어보고 재밌다싶으면 자연스레 댓글이나 추천, 선작을 하는거랍니다. 그렇게 꼭 연연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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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기 글이 추천받으면
기분 굉장히 좋습니다 'ㅅ')

추천 못 받아본 사람은 몰라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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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물론 쓴적 있습니다.
추천..은 없군요. 이미 추천을 해 주신글을 보는편이라.
선작은 당연하게 합니다.
요점을 제대로 못보신듯 하군요.
성격이 더러운 놈이라 저런식의 강요글을 보면 그저 선작취소하고 더 안보는 놈입니다.
바라는것을 바라지 말라고 한것이 아니며 바래선 안된다고 한것도 아닙니다.
강요하듯 할 필요가 있는지 하는거였습니다.
예시까지 굳이 들어놓은 제가 미련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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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하듯 할 필요가 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필요할수도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뭔가의 일에 쫓기는 듯한 강박관념을 느끼신적 있으신가요? 작가들은 그런 느낌을 자주 느낀다고 하네요... 특히 글의 소재가 안떠오르거나 글이 안써질때는 특히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럴때 독자들의 댓글이나, 추천, 선작은 그런것들을 사라지게 할 강력한 힘이 된다고하네요. 물론 제가 봤을때도 XXX같은 글이 강요를 하면 강력하게 캔슬시키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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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의무라고 써 있으면 조금은 삐딱한 기분이 들긴 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기분나쁘다고 할 수도 없죠. 한번 써주는데 많은 힘 드는것도 아니고...
읽다가 기분나면 한번씩 리플달고, 또 감동먹으면 추천도 날립니다.
글을 읽는 독자분들중에도 리플은 의무라고 생각하는 분 있을겁니다. (의무라기 보다는 당연히 해야하는 행위정도..)
작가로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수 있죠.
윗분 말씀처럼 그런 말 써있다고 리플다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어찌됐든 자기 맘대로 하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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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독자에게 글을 보여줘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요.
연재를 통해 무료로 보여드리는 이상, 리플 선작 추천 등을 바라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것들을 강요해서는 안 되지요.
하지만 무료로 연재해서 재밌는 글 보여드리려고 애쓰는 작가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신다면, 설사 강요하는 태도를 보인다 해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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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에 연재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출판을 원해서일 겁니다. 작가들이 출간하고 싶어서 안달났다 해도 별로 이상할 것 없습니다. 면접보는 사람들에게 "정말 취직하고 싶어서 안달 났구나" 라고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경우입니다.
그러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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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아니지만 구지 기분나쁘실것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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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조금씩 양보하는것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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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과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킁..모자르다고 생각하는건..질문정도..흑흑 뭐 선작 댓글 추천..해주시면 좋죠...허나 본인도 글쓰는이가 아닌 독자로서 하기 귀찮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건 자율적으로 나와야 하는거죠..보시는 분이 하고싶은 마음이 드셔야 하는겝니다...그런고로 본인은 뭔가 호소하는 눈빛은 보내도 말은 안합니다..[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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