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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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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쉬운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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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름대로 진지한 글을 쓴다 생각했는데
저 밑에 글과 이 글을 보니 뜨끔합니다..

어줍잖은 글인것 같아서리..
역시 진지함보다는 지루함이 많겠지요..

글을 쓰다보면 그런 문제가 참 많이 다가옵니다..

가볍고 경쾌한 글을 쓰면 어떨까?
공연히 진지한척 하다가 지루해지는 것은 아닐까?
뜨끔한 마음을 가지고 퇴근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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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에는 전업작가분 보다 취미로 글 쓰시는 분이 '진지한' 글을 쓰는데에는 더 낫다고도 볼수 있어요. -_-; 일단 돈 문제에서 해결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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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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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옛날 전검행 보구 엄청 놀랏지요 사건묘사나 중국에서 세외까지 지리나 결투장면 묘사 까지 정말 보구 놀랫죠..그 작가님 요즘 잠적하셧던데 작품 준비중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분 오시길 정말 기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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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진지드실때 옆에 있는 한잔의 냉수를 우리는 진지물 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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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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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물이 많이 없는 것이 아쉽네요.
진지물이라도 아스크 처럼 묻어나는 개그가 있는 것이면
더 좋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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