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6.02.09 12:29
    No. 1

    작가는 지속적으로 선호를 해주시고 방문해주시는 독자님들이야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그런데 한두 화만 대략(?) 살펴보고 그게 전부인 것처럼 댓글을 달고 해명의 쪽지를 보냈어도 읽어 보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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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2.09 12:50
    No. 2

    부부지연이 아니라 부부지연을 생각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라고 표현하고 싶을때 '오빠'라고 부르는거 라고 구무협에서도 나오던걸요,
    구무협에서야 '가가(오빠)''라고 부를 사이면 이미 쌀이 익어 밥이 되바린 사이가 대부분인지라...

    요즘은 뭐 '찜'해둔 남자라고 표현할때
    연인사이임을 공표해두고싶을때 사용하더군요

    남녀간에 예의가 엄연하게 존재해서 '오빠(가가)'라고 부르는 행위를 해놓으면 다른 남자에게 시잡은 다 갔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男女有別

    별호 태클이라 .......
    안 들은척 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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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2.09 13:02
    No. 3

    화산파에서 속가제자를 장문인 후보에 올리다니.
    하고 많은 본산제자를 제쳐 두고.....

    이 부분에서는 당연하게 나올수 있는 말이지만 글을 풀어 나가기위해선 파격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설득력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저는 자유롭고 또 자유로와야 할 작가의 창작력이

    '구대문파 장문인은 본산제자 그것도 남자여만 한다'라는 대부분의 설정에 묶이지 않앗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영웅문에서 곽정이 이러 저러한 사연으로 개방장문인이 되버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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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6.02.09 13:40
    No. 4

    사실 여자 장문인이란건 아주 긴급한 상황이 아닌이상 그 여자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절대 나올수 없습니다
    아무리 무림인이라도 남존여비사상이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여자 장문인이있는 문파는 심각하게 왕따 당하고 남자 문도들또한
    장문인의 명에 반항 할 여지가 심각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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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6.02.09 13:42
    No. 5

    노란병아리님// 엊그제부터 보이신 것을 봤는데 이렇게 성의있는 댓글을 주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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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혜왕
    작성일
    06.02.09 13:58
    No. 6

    제목 어쩌구하는 사람....누군지 알만하다는, 그냥 씹어버리세요. 제 3자인 제가 봐도 의견이 다르다는 정도가 아니라, 예의 차원에서 다뤄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할 말을 노란병아리님께서 대부분 하셨네요.^^;

    그리고 드라카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 맛깔나게 하는 것이 작가의 역량이고 지켜보는게 좋은 이야기를 기대는 독자로서 더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개방 방주가 곽정이 되어보세요. 황용처럼 재치있고 아기자기한 맛은 절대 볼 수 없을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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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2.09 14:22
    No. 7

    저도 정보 많이 얻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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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6.02.09 14:28
    No. 8

    허허....너무 틀에박히게 전개하면 다 그게 그거인 소설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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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流雲
    작성일
    06.02.09 15:29
    No. 9

    예전에 봤던 중국무협에서는 연인사이의 남자를 부를 때
    보통 ~~랑 이라고 사내 랑(郞)자를 성에 붙여서 불렀습니다.
    예를 들어 `곽정' 이라면 -곽랑-...뭐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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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6.02.09 16:29
    No. 10

    저렇게 작가님 설정에 어이 없는 딴지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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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6.02.09 17:05
    No. 11

    무협을 읽다보면 사실 설정이란게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머릿속에 대충 이런 거다 라는 인식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벗어나면 좀 어색하다 이상하다라고 느끼는게 아닐까요... 작가님이 잘 풀어나가면 독창적이다 참신하다가 되고 그렇지못하면 어거지설정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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