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고 길 미끄러운데 작가님들 글 좀 써 주실래요?

제가 선작이 18작품인데 .................

빨간 마크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오늘 같이 눈오고 길 미끄러운 날 날도 춥고.작가님들은 무엇을 하시나????

나다니기도 불편한날 빈대떡이나 몇장 부쳐 막걸리 곁들여 한잔드시고 따~~~~땃한 아랫목에서 상 펴놓고 글이나 쓰시면 우리 같은 독자들은 행복할텐데.....

내 욕심인가?

애고 읽을 것은 없고 진짜 빈대떡 부쳐 막걸리나 한잔하고 늘어지게 한숨자고 나면 빨간 표시가 뜰래나 어쩔까나 ............

[12345]

제목이 상당히 시비조 같네요.._-;

[니콜로]

전 오늘 연참했답니다.ㅡㅅㅡv

[가상인]

저도 12345님과 같이 느꼈어요...

[극성무진]

제목이 그다지^^:.........

[담연]

아!!! 절대로 Naver................
시비거는 거 아닙니다. 그냥 소박한 희망사항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오해 마세요. 작가님들이 오해하셔서 절필 데모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독자의 아주 소박하고 간절한 소망을 오해 마소서...

[서 혜]

제목이 땡겨져요. 크으~
가인지로를 쓰는 금성님도 미끄러운데 다니시지 마시고~

[서아]

의도는 알겠는데..
저도 제목이 좀;;
눈오고 길 미끄러운데 작가님들 나가지 마시고 글을 좀 더 써주세요?
이건 너무 긴가 ;
여하튼 이건 어떠신지??

[피하지마요]

희안하네...
내가 작가가 아니라 그런거 별로 시비조로 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ㅡ.ㅡ
좀 낮은 등급의 높임말인 "~래요?" 로 끝나서 그런가?

[ki******]

ㅋㅋㅋㅋㅋ 저도요 선작이 한 50여편인데요 그래도 전 그중절반이 빨간딱지 랍니다..미쳐 제가 다 못읽고 있지요...
모 한 동안 빨간 딱지 않붙는 글도있지만요..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선작 취소하지 않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