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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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6.02.08 02: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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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6.02.08 02:4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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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저냥그냥
- 06.02.08 02: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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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기사
- 06.02.08 05: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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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6.02.08 06:3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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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Conic91
- 06.02.08 07:3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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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2.08 07:5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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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행지로
- 06.02.08 09: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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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피터z
- 06.02.08 09:0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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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권절
- 06.02.08 09: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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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wayback
- 06.02.08 09:3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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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來人寶友
- 06.02.08 10:17
- No. 12
그러게 말입니다.....
굳이 구분할 이유와 구분할 방법을 찾기 힘들군요.....
구분을 명확히 하기도 힘들고요.
구분을 하기위해서는 정의가 필요합니다...
퓨전의 정의란? 이계진입물의 정의란?
그리고 그 정의에의해 둘이 전혀 다르게 분리가 될까요?
둘사이의 교집합이 없이?
숫자에서 유리수와 무리수 이렇게 나누듯이 둘사이에 교집합이 없을까요?
그런데 둘사이의 구분을 두자는 말은 허무한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사이의 구분을 둬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둘사이에 우월한것과 하등한것으로 나뉠까요?
개개의 작품에 필력의 차이는 있어도(즉 작품간의 우월(?): 이것도 개인차가 심하겟죠.) 장르간의 우월함이란 없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둘사이라고 했지만 다른 장르문학의 하위장르들 또한 같은 의미로 구분은 힘들다고 봅니다.
솔직히 무협도 중국인들이나 중국무협만이 최고다라고 느끼는 사람에겐 우리나라의 무협을 보고는 '이게 무슨 무협이야? 퓨전이지!' 이런식의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극히 주관적인 장르문학의 장르 구분이 굳이 필요한 이유나 방법을 전혀 모르겟습니다. -
- 벌레공주님
- 06.02.08 10:4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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