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왠지 두번밖에 추천이 안올라왔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녀석.
공두열심이라는 녀석입니다.
뭐랄까 주인공의 경우 고강한 무공에 소박한 녀석이지요.
(아니면 순박한??)
주인공의 애인(???) 또한 소박한 시골처녀.
형산파 최후의 장로의 손자. 산에서만 자라온 녀석.
하고싶은것을 하라는 아버지의 유언에. . .
'그러고보니 하고싶은게 없군' 하고 산에 눌러 앉았었던 녀석;
산에서만 자라와서 순박한 녀석.
순박한 주인공에 어울리게 귀여우면서도 순박한 주인공의 애인.
길에서 오다가다 만난 히로인감(잉? 주인공이 애인이 있잖아.. ;;)
이지만 히로인이 아닌 여인. 재치있고 총명하고 지위있고 성품좋은
한마디로 GOOD~인 여인.
기타등등.
작가님이 기본적으로 행복한 글을 쓰시겠다고 하신만큼
믿고 행복해할 준비만 하며 읽어도 될 것이기에 더더욱 즐거운
글입니다. 물론 역경이야 있을지 모르지만 역경이 있고 어려움이
있다고 불행한 소설보다야 역경이 있어도 어쨌건 기본적으로
행복한 글이 취향이기때문에 더더욱 와따입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