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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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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뭐 그저 재밋게 보고있습니다만..^^ 생각이란게 사람마다 다른거라... 작가님께서 알아서 재밋게 써 주시겠죠..^^ 믿고 기다리시면 다시 예전의 재미가 살아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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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런말을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아여..한편에 몇번씩이나 웃게 만들던 작품이 점점 웃음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그건 아마 주인공이 음식을 만드는 숙수에서 무인으로 거듭나는 반전의 여정이여서가 아닐까하고 추론을 해보았답니다 이 글은 누가 뭐래도 요리와 무공에서 장차 천하제일인이 될 주인공을 그린 무협 소설이지 않습니까 조금의 인내심을 가지고 같이 유운의 행보를 지켜 봅시다 간만에 찾은 재밌는 글이지 않습니까 실망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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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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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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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임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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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흣... 이번 회 마지막 에서 꿩뼈(?)로 영물 올라온거 같으니

두고 봐야죠 -ㅅ -;;;;

이제 영물 나오니까.. ( 뭐 .. 영물요리.... )

그.런.데

요리의 5대 중요 요소중 하나인.. 가격은 ... 도대채 얼마일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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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도락을 볼때 언제나 배고픔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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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인데요...아무래도 숙수에서 무인으로의 변환과정을 그리기위해서 내용이 좀 얽키는것 간데여....유운이 숙수로서의 삶을 살땐 참 잼났었는데 변화되는게 어렵긴 어려운가 봐여...유운권님의 건필과 유려한 필체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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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초반에 음식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그 재미있는 장면이 후반 갈수록 사라져서 초반보다 재미없는 것은 사실이죠..
요리실력은 갈수록 느는데...먹는 자들의 반응은 갈수록 줄어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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