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 l의l
작성
06.02.05 23:20
조회
707

배신감...이랄까

유운이 길떠난 이후로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찌질이들이 날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 전까지는 어느정도 참을만했는데...)

유운이 찌질이들을 무찔르던가

아니면 제가 그 세계에 난입해서

찌질이들로부터 유운을 지켜야겠습니다.

어느 세계이던지

지찔이는 척살대상일뿐......

↑ 위까지가 저의 감상이고

다른 분들은 재밌어하는거 같아서

뭐라고 할 말은 없네요...

어쨋든 재밌게 보던 작품하나가

내 앞에서 사라져가는 걸 보다가

너무나 오버를 해버렸네요. ㅠㅠ


Comment ' 1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2.05 23:22
    No. 1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아발론
    작성일
    06.02.05 23:30
    No. 2

    ㅎㅎ 저는 뭐 그저 재밋게 보고있습니다만..^^ 생각이란게 사람마다 다른거라... 작가님께서 알아서 재밋게 써 주시겠죠..^^ 믿고 기다리시면 다시 예전의 재미가 살아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시에이
    작성일
    06.02.05 23:32
    No. 3

    님이 그런말을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아여..한편에 몇번씩이나 웃게 만들던 작품이 점점 웃음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그건 아마 주인공이 음식을 만드는 숙수에서 무인으로 거듭나는 반전의 여정이여서가 아닐까하고 추론을 해보았답니다 이 글은 누가 뭐래도 요리와 무공에서 장차 천하제일인이 될 주인공을 그린 무협 소설이지 않습니까 조금의 인내심을 가지고 같이 유운의 행보를 지켜 봅시다 간만에 찾은 재밌는 글이지 않습니까 실망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karu
    작성일
    06.02.05 23:40
    No. 4

    ..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화산괴왕
    작성일
    06.02.05 23:50
    No. 5

    저도 동감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화산괴왕
    작성일
    06.02.05 23:50
    No. 6

    저도 동감임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현(玄玄)
    작성일
    06.02.06 00:21
    No. 7

    흐흐흣... 이번 회 마지막 에서 꿩뼈(?)로 영물 올라온거 같으니

    두고 봐야죠 -ㅅ -;;;;

    이제 영물 나오니까.. ( 뭐 .. 영물요리.... )

    그.런.데

    요리의 5대 중요 요소중 하나인.. 가격은 ... 도대채 얼마일까?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머리아픈새
    작성일
    06.02.06 00:39
    No. 8

    저는 식도락을 볼때 언제나 배고픔니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깨구락지이
    작성일
    06.02.06 01:30
    No. 9

    저도 동감인데요...아무래도 숙수에서 무인으로의 변환과정을 그리기위해서 내용이 좀 얽키는것 간데여....유운이 숙수로서의 삶을 살땐 참 잼났었는데 변화되는게 어렵긴 어려운가 봐여...유운권님의 건필과 유려한 필체를 기대하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칼로쓰는글
    작성일
    06.02.06 02:24
    No. 10

    식도락 초반에 음식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그 재미있는 장면이 후반 갈수록 사라져서 초반보다 재미없는 것은 사실이죠..
    요리실력은 갈수록 느는데...먹는 자들의 반응은 갈수록 줄어든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414 한담 [알림] 13월의 목동 연재 시작했습니다. +8 Lv.11 이그니시스 06.02.06 294 0
40413 한담 조회수적다고 모라하는 어느한작가분 +33 Lv.10 무곡성 06.02.06 1,246 0
40412 한담 신장(神匠)이 되기위해 신기(神氣)를 익히고 깨우... +7 Lv.69 사막안개 06.02.06 801 0
40411 한담 철중쟁쟁을 보고.. +10 Lv.69 튼튼이아빠 06.02.06 596 0
40410 한담 오랬동안 눈에 들어오는소설이 없었는데 제맘에 드... +6 Lv.80 천지천마 06.02.06 779 0
40409 한담 어렸을때 판타지 읽는 아이보고 선생님이... +8 Lv.1 죠제 06.02.06 505 0
40408 한담 추천 받고 추천 날립니다. +6 칼로쓰는글 06.02.06 456 0
40407 한담 약골무적 완결을 읽고 드리는 질문 +4 Lv.54 빙하탄 06.02.06 459 0
40406 한담 [추천] 마조흑운기... +8 Lv.1 [탈퇴계정] 06.02.06 420 0
40405 한담 공산만강....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천애님 +11 Lv.1 Baal 06.02.06 697 0
40404 한담 사이의 선호작 1달전에 정리했음..;; +3 Lv.85 진명이당 06.02.06 409 0
40403 한담 살인기계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9 머리아픈새 06.02.06 395 0
40402 한담 12345의 추천 - 52 +6 Lv.1 12345 06.02.06 636 0
40401 한담 제 선호작 리스트입니다 ^^ +5 Lv.64 Backdoor 06.02.06 431 0
40400 한담 책 제목 찾아주세요.. +5 Lv.99 몽시몽시 06.02.06 292 0
40399 한담 제 선호작 리스트입니다 +1 사람2 06.02.06 409 0
40398 한담 좋은 작품 추천합니다. +3 칼로쓰는글 06.02.06 396 0
40397 한담 작가로서.. 베스트셀러에 자신의 책이 오르면 어떤... +7 캣츠아이 06.02.06 417 0
40396 한담 [추천]저승사자 +2 『물망초』 06.02.06 383 0
» 한담 요즘 식도락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10 Lv.5 l의l 06.02.05 708 0
40394 한담 추천 부탁,. +4 바람의언덕 06.02.05 170 0
40393 한담 무영각 추천합니다. +3 Lv.1 이문양 06.02.05 544 0
40392 한담 추천~! 연검지로~!! +7 Lv.1 gun아 06.02.05 804 0
40391 한담 [추천]연검지로요~! +3 Lv.1 테세우스v 06.02.05 587 0
40390 한담 후.. 선호작 1~5위까지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망의 ... +3 고즈넉한밤 06.02.05 1,043 0
40389 한담 우화등선.... +10 Lv.1 초심(初心) 06.02.05 451 0
40388 한담 [강추] 우와!!! 라고 할 수 밖에....... 재밌습니다. +7 Lv.1 소라껍질 06.02.05 1,418 0
40387 한담 추천부탁드립니다~^^ +3 Lv.1 신무[神舞] 06.02.05 180 0
40386 한담 [자추] 출판작. 제목에 선입관을 갖지 말아주세요. +25 Lv.34 노경찬 06.02.05 805 0
40385 한담 (강추) 은은한 향기 성숙되어 가는 마음의 여로 검... +3 Lv.98 남명 06.02.05 53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