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문피아가 유료화를 위한 시스템구축에 애를 먹으며 연기 또 연기하다가 완성한 것이 어도비 플래시 시스템. 그때 문피아의 시대를 거스르는 결정이 지금의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바일로 작가의 코멘트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신용카드 결재가 극악하게 힘들고 모바일로는 아예 안됩니다. 오죽하면 저는 서점에 가서 도서상품권을 3만원, 꼭 만원짜리로 3개를 사서 입력합니다. 5천원짜리가 끼어도 매우 어려워 집니다. 판매자가 착각하여 문화상품권으로 주면 아주 골치가 아파집니다. 다시 서점으로 가서 교환합니다. 요즘 서점이 가까이 있습니까? 루틴한 일은 기본적인 자질만 있어도 처리가능하지만 이레귤러가 발생될 때, 그 처리를 위해 전문가가 있는 겁니다. 일반적인 업체의 서비스 중단은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종료됩니다 중단시간이 돌발상황을 고려해서 정해지니까 대게 그전에 완료되죠 문피아는 단 한번도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종료된 중단이 없습니다. 이건 전문가가 없다는 예증이죠. 어도비 플래시로 정해진 순간 이러한 상황이 어느 정도 예측되었다면 결과론자의 헛소리일까요? 즉 그때도 없던 전문가가 지금도 없는건 당연한 상황이 아닐까요? 이번 사태가 해결되고 나면 즉시 눈물겹지만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쳐 모바일화 해야 할겁니다 아무리 큰 돈이 들더라도.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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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글도둑
- 15.07.13 23: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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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버럭s
- 15.07.14 00: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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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샌드박스
- 15.07.14 01:5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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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플라스마
- 15.07.14 06: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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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firestic..
- 15.07.14 06: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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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아고니아
- 15.07.14 14: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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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firestic..
- 15.07.14 15:09
- No. 7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