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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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벽계
- 06.02.02 16: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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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Umbro23
- 06.02.02 16: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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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 06.02.02 16: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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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2.02 16: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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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부들부들e
- 06.02.02 16:2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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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평소에가끔
- 06.02.02 16:2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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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매너모드
- 06.02.02 16: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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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주변머리
- 06.02.02 16:3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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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카이렌
- 06.02.02 17: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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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流雲
- 06.02.02 17:0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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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카이렌
- 06.02.02 17:0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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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정
- 06.02.02 17:1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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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키블레이드
- 06.02.02 17:1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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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劍魔聖
- 06.02.02 17:3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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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A.L.
- 06.02.02 17:4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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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曉梟
- 06.02.02 17:51
- No. 16
파하하,, 확실히 오타군요.
원래 채음보양이나 채양보음술은 도가 계열에서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단이라던가가 아닌 방중술로 우화등선을 꾀하는거죠.
게다가 이런 것들은 색공 같은 것이 아니라 잠자리에서 부부끼리
서로의 기운을 복돋아주고 활력을 넘치게 하는데 그 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원래는 사실 상생이란 얘기죠. 이걸 극단적으로 바꿔버리면
상대의 기운을 빨아들이는 데에만 치중하게 되어서 사공이라 불리죠.
모 소설을 인용하자면 채음보양 같은 걸로 이종진기를 모아봤자
본신의 진기와 융합되지 않아서 단순하게 잠시 동안 효력을 볼 뿐,
주화입마에 걸리기 너무 쉽다고 하구요.
게다가 음기가 강한 남자나 양기가 강한 여자는 손해 보지 않나요?
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어째서 자신의 성별의 반대속성을 흡수하죠?
한문 그대로 직역하면 채음보양은 음을 취해 양을 보한다.
채양보음은 그 반대구요. 순음지기나 순양지기는 동정, 처녀에게서 취할 수 있구요.
아마 채음보양이란 말은 음을 취해 자기 것으로 만든단 얘기가 아니고 취한 음으로 양을 돋구어 보한단 말인 것 같습니다. 채음보양술 같은 건 단순히 무림인이 내공 빠는 그런 행위가 아니구요.
음양의 조화라던가 하는 것도 고려를 해야하는데.. 음.. 복잡하군요.
채음보양의 정확한 정의가 음을 취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거라면..
채음보양과 채양보음의 궁극은 음양인인 겝니까!!
그러니 채음보양술 등은 반대 속성을 취해 본인의 속성을 위협해 더욱 불리는데 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으으.. 복잡해라! -
- Lv.48 사담
- 06.02.02 18:0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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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훈.D
- 06.02.02 18:3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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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고독한벌레
- 06.02.03 03:4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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