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3 Umbro23
작성
06.02.02 16:18
조회
1,048

안녕하세요! 곳 개학이군요.. 모두들 이번 학기 잘 보내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사우님의 검선지로를 보던중 흡정대법의 일종인..(아닌가..?) 채음보양술과 채양보양술 대목을 보고 이 둘이 만나면 도데체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더군요..

검선지로에선 채음보양술이나 채양보양술 당하면 피부가 쭈글쭈글 하게 변하던데 그럼 쓰며는.. 둘 모두 피부가 쭈글쭈글 되는건가요..

어서 알려주세요./.

그리고 하나더./.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ㅠ.ㅠ

제가 책방에 서 수박을 빌리러 갔습니다~ 다른데도 많긴 하지만 여기가 가장 싸서 갔죠

가서 '수박 있어요?' 라고 물으니... '애들이 안봐서.. 반품.(??!!!) 시켯어..'

이런!!! 날벼락 같은 일이...

어서 건의하러 가야것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추천하나.. 브레이브,난감천재.


Comment ' 19

  • 작성자
    Lv.15 벽계
    작성일
    06.02.02 16:19
    No. 1

    ......성별이 바뀌는 이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mbro23
    작성일
    06.02.02 16:19
    No. 2

    1//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2.02 16:21
    No. 3

    저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거 빌리러갔는데 애들이 안봐서 반품시켯다고 하셧다는.. 공감합니닷!!

    채음보양술VS채양보양술 둘중 공력이 더욱 심후한 사람이 이길듯..

    혹은 여자1:1남자 이럴때..?= 여자는 남자의 음기 빨아들이고 남자는 여자의 음기 빨아드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2.02 16:23
    No. 4

    여성과 남성쪽 수준? 이 높은 쪽이 상대방에 내공을 흡수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부들부들e
    작성일
    06.02.02 16:23
    No. 5

    채음보양술과 채양보양술이 공명을 일으켜서
    새로운 무극진기가 생성될 수도;;
    희대의 신공인가..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평소에가끔
    작성일
    06.02.02 16:27
    No. 6

    서로 좋아 죽겠죠 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너모드
    작성일
    06.02.02 16:28
    No. 7

    뺏기는만큼 뽑아내니 뭐...
    극락만 왔다갔다 하다가 정력고갈로 기력이 쇠해지겠죠 ㅋ
    +@효과가 있으면 낭패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변머리
    작성일
    06.02.02 16:32
    No. 8

    어디선가 보니 파탄나는 모양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카이렌
    작성일
    06.02.02 17:03
    No. 9

    흠.. 근데... 채음보양술은 음기를 빨아들여서 양기를 북돋는것이고... 채양보양술이라면 양기를 빨아들여서 양기를 북돋는겁니까? 그렇다면 약간은 이상하군요; 둘이 만나게 되면 한쪽은 음기가 잔뜩 빨리는 대신에 양기로 충만하겠고... 한쪽은 음기가 양기 보다 많아 질려나... 뭔가 꼬이는군요; 어쨌든 뭔가.. 이상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流雲
    작성일
    06.02.02 17:03
    No. 10

    당연히 채양보음이 이기지요.
    항상 여자와 남자가 싸우면 여자가 이긴다는....

    원리적으로 봤을 때 음은 받아들여 형태를 이루려하는 성질이니..
    한번 들어온것을 바로 내보내는 성질이 아니고 굳게 지키며...
    양은 기화되어 사통팔달 돌아다니는 성질이니
    보태지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내보내는 성질이라....
    계속 받아들여 안으로 쌓아가는 채양보음을 이길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카이렌
    작성일
    06.02.02 17:05
    No. 11

    음.. 역시나 채양보양이 아니라 채양보음인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정
    작성일
    06.02.02 17:17
    No. 12

    금단의 영역이라면.. 채양보양술.... 헉.. ㅈ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키블레이드
    작성일
    06.02.02 17:17
    No. 13

    ㅎㄱㄱ.. 수박을 반품시키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劍魔聖
    작성일
    06.02.02 17:34
    No. 14

    채양보양이라면... 이거 상당히 위험한거네요...

    동성끼리...?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A.L.
    작성일
    06.02.02 17:48
    No. 15

    성전환이되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曉梟
    작성일
    06.02.02 17:51
    No. 16

    파하하,, 확실히 오타군요.
    원래 채음보양이나 채양보음술은 도가 계열에서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단이라던가가 아닌 방중술로 우화등선을 꾀하는거죠.
    게다가 이런 것들은 색공 같은 것이 아니라 잠자리에서 부부끼리
    서로의 기운을 복돋아주고 활력을 넘치게 하는데 그 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원래는 사실 상생이란 얘기죠. 이걸 극단적으로 바꿔버리면
    상대의 기운을 빨아들이는 데에만 치중하게 되어서 사공이라 불리죠.
    모 소설을 인용하자면 채음보양 같은 걸로 이종진기를 모아봤자
    본신의 진기와 융합되지 않아서 단순하게 잠시 동안 효력을 볼 뿐,
    주화입마에 걸리기 너무 쉽다고 하구요.
    게다가 음기가 강한 남자나 양기가 강한 여자는 손해 보지 않나요?
    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어째서 자신의 성별의 반대속성을 흡수하죠?
    한문 그대로 직역하면 채음보양은 음을 취해 양을 보한다.
    채양보음은 그 반대구요. 순음지기나 순양지기는 동정, 처녀에게서 취할 수 있구요.
    아마 채음보양이란 말은 음을 취해 자기 것으로 만든단 얘기가 아니고 취한 음으로 양을 돋구어 보한단 말인 것 같습니다. 채음보양술 같은 건 단순히 무림인이 내공 빠는 그런 행위가 아니구요.
    음양의 조화라던가 하는 것도 고려를 해야하는데.. 음.. 복잡하군요.
    채음보양의 정확한 정의가 음을 취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거라면..
    채음보양과 채양보음의 궁극은 음양인인 겝니까!!
    그러니 채음보양술 등은 반대 속성을 취해 본인의 속성을 위협해 더욱 불리는데 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으으.. 복잡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사담
    작성일
    06.02.02 18:07
    No. 17

    흡 흡기율 100퍼가 아닌이상 같은양을 빨아대면 같이 죽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6.02.02 18:30
    No. 18

    와우!! 제 소설도 끝에 걸쳐서 추천 되었군요!!! ㄱㅅㄱ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독한벌레
    작성일
    06.02.03 03:40
    No. 19

    딴지를 걸자면...마지막에 추천하신 브레이브가.. 두게랍니다.

    작가연재란과 자유연재란에 각각 하나씩..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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