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91 다이젠가
    작성일
    06.02.01 09:56
    No. 1

    흠 저도 생각하는 거죠 왜 악당들은 초반에 주인공을 뭉개(?)지 않을까..
    정답은 스토리상...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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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06.02.01 10:00
    No. 2

    주인공이 초반일떄는 신경 쓰지도 않았겠죠 머~
    주인공은 수련하느라 바쁜데...
    악당들이 신이아니고서//
    그런걸 알겠나 에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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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작은상자
    작성일
    06.02.01 10:08
    No. 3

    원래 어쩔 수 없는 모순 덩어리입니다.

    저도 그런 것을 볼 때마다,
    찔끔 찔끔 보내서 죽이지 않고,
    한부대(?) 모았다가 다굴 놓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러면,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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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2.01 10:13
    No. 4

    아하하, 주인공을 언제나 깔보고 당하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는 죽는 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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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역학
    작성일
    06.02.01 10:22
    No. 5

    사실은...
    영웅후보가 전세계 마을에서 한명씩 키우는관계로
    마왕이 다 한번씩 들려서 못죽이는겁니다!
    마왕이 부하한테 출장을시켜도 고위놈들은놀고
    아래 짬이 안되는놈들을 하나씩보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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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낮게나는새
    작성일
    06.02.01 10:24
    No. 6

    원래 비열한 악당들이 더 많지요

    하지만 그런 악당들이 초반에 주인공을 해치워 버리면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지요...

    그럼 우린 볼수 없고 ^^;

    운이 좋은 주인공들많이 이름을 남길수 있다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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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장림리
    작성일
    06.02.01 10:35
    No. 7

    자존심이 아닐까합니다...
    흔히 말하는 일황이제삼군 ..이런식의 배경이 될때..
    일황이 어찌 자기보다 서열이 낮은 놈들하고,
    직접 싸울수가 있겠습니까?
    처음 주인공은 여기에는 들어있지도 않죠.

    두번째는, 고독이죠.
    키워서 먹는다는...물론 대부분 먹히는 경우가 많죠.
    전세계에서 나혼자만이 홀로 서있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서글프죠.
    그래서, 좀씩좀씩 키워주는 경우가 있을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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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희지재
    작성일
    06.02.01 10:46
    No. 8

    영웅이 다 커서 공격해올때까지 영웅의 뒷바라지를 해주는게 악당의
    숙명이죠..
    처음엔 영웅의 길을 걷도록 발판을 마련해주고
    동료를 얻게 쫄들로 공격하고..
    경험을 쌓게 하기위해 이리저리 굴리고.
    나중엔 이름좀 떨치게 그냥 맞아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2.01 11:06
    No. 9

    주인공이 조무래기 일때 죽인다가 문제가 아니라 ㄱ-;;;;;


    주인공이 열라쎈대.. 왜 주인공부터 죽일라고

    기를쓰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주인공 주변 사람들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주면 될텐대 ㄱ-;;;;;


    관과 무림의 불가침이라는것도
    국가에서 무림인을 잡으려면 골치아프기도 하고
    무림인이 국가에 대항하기엔 십만 금군을 상대해야하니
    내공이 무한이 아니기에 군대에 대항할수는 없기 때문인대..

    다구리야 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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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AuEagle
    작성일
    06.02.01 11:10
    No. 10

    치고 빠지기가 문제조 우두머리를 치면 군인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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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2.01 11:29
    No. 11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면...
    전 항상 한백림님의 소설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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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민가닌
    작성일
    06.02.01 11:35
    No. 12

    주인공 부하들도 강합니다- _-
    주인공 부하들은 캐스팅만 된다면 타소설의 주인공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엄청 똑독해서
    비열한 악당의 마음도 꿰뚫어봅니다.
    그럼으로써 부하의 죽음을 미연에 방지하지요
    그리고 혹여 엄청 비열한 악당이 주인공의 관심법을
    이중 삼중으로 피해 수하를 죽인다 치더라도
    그 후 주인공은 각성을 하여 절대비열한 악당이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은 같은 실수는 결코! never! 하지 않는답니다.

    주인공의 가장 강력한 스킬인 <턴트>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자신에게 돌리고 적대심을 유발합니다.
    주인공의 호위부대는 늘 인원이 들줄날쭉합니다.
    주인공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패시브 스킬인 <부활>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은신>은 시도때도 없이 발생하며 어느 순간
    주인공은 혼자인 상황이나 게임이 끝난상황에 주위에 있는 모
    습을 볼수있습니다. 이름이 나왔다는 것은 생존의 주요조건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황달랑
    작성일
    06.02.01 11:57
    No. 13

    주변인물 죽이면 대략 스토리는 혼자 가서 다죽였다...끝 이렇게 되지않을까요.. 아님 이야기가 안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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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2.01 12:02
    No. 14

    타운드 은신 부활입니까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2.01 12:12
    No. 15

    하하하^^....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가 진리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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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Acea
    작성일
    06.02.01 12:29
    No. 16

    가끔씩, 주인공이 아군의 중심일 때, '지휘관'만 죽이면... 이라는 심정일 수도 있지요.
    으음, 어디서 이런 소설을 봤는데...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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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6.02.01 12:56
    No. 17

    아니죠..
    가끔 머리 좋은놈들이 나타나서 딴놈들을 공격합니다
    그럼 주인공이 그거 막다가 다치죠
    그러면 나쁜녀석이 쥔공을 공격합니다
    그치만 주인공이 막은 친구가 그거 대신 맞아
    죽을 지경이죠.. 그럼 쥔공이 그거 보고
    각성하여 끝엔 무조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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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6.02.01 14:30
    No. 18

    사실 그건...

    모두...

    작가님들의 농간 입니다!!

    작가님들에게는 주인공을 보호하는 초특급 그레이트 슈퍼 쌸라쌸라 울트라 하이퍼 액션 파워 무적 천하 제일 천상천하 유아독존 보호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眞펜릴
    작성일
    06.02.01 22:13
    No. 19

    실질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천하를 지배하는 입장에서 주인공 말고도 신경써야 할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주인공입장에서 보는 우리나 주인공이 잘나가도 악당들이 견제를 제대로 안 하는것 같지, 악당들 입장에서는 비슷한 놈들이 하도 많아서 그놈들 다 족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병력과 자원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우후죽순처럼 나타나는 자칭 용사들에게는 그에 맞는 일정 수준의 전력을 보내는 것이 최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에 비교하자면.... 후방에 무장공비 하나 떴다고 휴전선 지키고 있는 정예부대를 후방으로 몽땅 내려보낼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살인마 하나 떴다고 경찰이 몽땅 다 그 살인마 잡으러 총 출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용사가 살아남는 이유도 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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