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 문득 연재물을 읽다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이의 대모험이라던지
드래곤볼이라던지..
무협이나 판타지 같은 전형적인 성장 스토리에서..
주인공은 꼭~
밑에서 부터 치고 올라갑니다.
약간놈부터 시작해서 점점점 강한놈을 치기 시작하죠
그리고 슬슬 강해져서 나중엔 마왕이랑 1:1 떠도 안죽습니다.
근대 꼭~ 주인공의 적들은 주인공 아래부터 죽일생각 안하고
주인공부터 어떻게든 꺽으려고 하더군요...
으흠...
주인공이 무슨 최첨단 전방위 가드 시스템도 아니고..
혼자서 열손을 감당할수는 없고 숨은칼을 피할수도 없을텐대
작정하고 주인공 피해서 게릴라처럼 주변 인물들만 습격하면
어찌 막을꼬...
이유는 한가지.. 스토리의 성립을 위해? =_=;;
음.. 무늬만 악당인 바보들 말고
비겁한 악당이 나오는 소설이 보고싶네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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